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깨끗한 나주, 자원 선순환” 민선 8기 생활폐기물 정책 다변화

  • 김지수
  • 입력 2023.01.27 08:4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1회용품 사용규제 정부 지침 강화, 폐현수막 활용 마대 제작·일자리 연계 지원
20230126143849-44582.jpg
▲ 직원대상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 [사진=전남 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가 자원 절약과 재활용에 중점을 둔 민선 8기 새로운 생활폐기물 정책을 편다.

정부 지침인 1회용품 사용 규제 강화와 더불어 다양한 생활폐기물 재활용 방안을 도입해 ‘환경·생태계 보호’, ‘깨끗한 정주 환경’,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구상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정부의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해 11월 2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식당·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매장 내 1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금지된다.

시는 환경부 방침에 따라 기존 보유 중인 1회용품 재고 소진 등을 감안해 1년 간 홍보·계도 기간을 운영,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점진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2월부터는 손잡이가 달린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기존 10L·20L용량에서 소형인 ‘5L’용을 새롭게 추가해 총 3종을 제작·공급한다.

정부의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제한 지침에 따른 것으로 편의점, 약국 등 소매점 소비자의 편의와 자원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따른 환경 보호와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나주시는 2월부터 재활용 가능자원 교환사업 품목을 기존 종이팩과 아이스팩(젤타입) 2종에서 ‘투명 페트병’과 ‘폐건전지’를 더해 총 4종으로 확대한다.

내달 1일부터 우유·두유 등 종이팩(20개·200ml), 폐건전지(5개), 투명페트병(10개·용량무관), 아이스팩(5개)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해당 수량에 따라 종량제봉투(10L)로 교환해준다.

한번 사용 후 소각 전문업체에 위탁·처리해오던 폐현수막은 재활용품 수거용 마대로 재탄생한다.

시는 3월부터 폐현수막을 활용해 재활용품·낙엽 수거용 마대로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마대 제작은 지역자활센터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 소득 창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민들이 직접 처리하기 어렵고 건강과 마을 환경에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생활계 유해폐기물도 기존 3종(폐형광등·폐건전지·폐의약품)에서 ‘폐농약’, ‘폐페인트’를 더해 총 5종을 취급·처리한다.

시는 올 상반기 수요조사를 통해 유해 폐기물 수거함을 공동주택,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에 보급하고 오는 7월부터 수거·운반 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은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 선순환에 중점을 둔 민선 8기 생활폐기물 정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깨끗한 나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1회용품이 아닌 개인 컵 사용 등 소소한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남재철의 기후&식량안보⑳] 치유산업, 농촌의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성장동력
  • 세계 최대 입자물리연구소에 춤추는 시바신…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곳
  • 교황 레오 14세, 폐암 진단으로 수술…바티칸 “합병증 없이 마무리”
  • 美 재무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12억 달러대 제재…자금세탁 방지체계 부실 드러나
  • [이슈 포커스] 조희대 대법원장 잇단 고발, 사법부의 독립과 책임을 묻다
  • 서울 서남권 청소년 위한 ‘잇다 페스타’ 개최…음악·스포츠·환경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서울시, 광화문광장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AI 면접·맞춤형 상담 제공
  • 남도예술정원, 완도·해남 잇는 ‘인문 정원 투어’ 선보인다…18일 시범운영
  • 국립극장, 24일 파주 헤이리서 가을 공연예술축제 개최…전 프로그램 무료
  • 美 아마존 데이터센터 확장에 지하수 오염 논란…주민 건강 우려 확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깨끗한 나주, 자원 선순환” 민선 8기 생활폐기물 정책 다변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