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천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 위기 시계' 설치

  • 김지원
  • 입력 2023.07.11 08:4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지구 평균 기온 산업화 이후 약1.2℃ 상승
20230710133410-3753 (1).jpg
▲ 제막식 사진 [사진=제천시]

 

제천시가 지난 10일 삼한의 초록길 입구에 충북도 내 공공기관 최초로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열었다.


기후위기시계는 우리 미래를 위협하는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전 세계 과학자, 예술가, 기후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프로젝트로, 이 시계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자료에 근거한 탄소시계를 만든 독일 메르카토르 기후변화연구소(MCC) 정보를 수시로 반영하여 운영된다.


또, 이 시계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지구 기온이 1.5℃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1.5℃는 우리가 기후 재앙을 막을 수 있는 마지노선을 의미한다.


이날 제막식 이후에는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플로깅(Plogging) 행사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온이 1.5℃ 상승하면 폭염 발생빈도 8.6배, 가뭄 발생빈도 2.4배, 강수량 1.5배, 태풍 강도 또한 10% 증가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다”며 “기후위기시계 설치를 계기로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려 시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기후위기시계는 10일 오전 10시기준 ‘6년 12일 14시간 58분 35초’를 을 나타내고 있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남재철의 기후&식량안보⑳] 치유산업, 농촌의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성장동력
  • 세계 최대 입자물리연구소에 춤추는 시바신…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곳
  • 교황 레오 14세, 폐암 진단으로 수술…바티칸 “합병증 없이 마무리”
  • 美 재무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12억 달러대 제재…자금세탁 방지체계 부실 드러나
  • [이슈 포커스] 조희대 대법원장 잇단 고발, 사법부의 독립과 책임을 묻다
  • 서울 서남권 청소년 위한 ‘잇다 페스타’ 개최…음악·스포츠·환경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서울시, 광화문광장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AI 면접·맞춤형 상담 제공
  • 남도예술정원, 완도·해남 잇는 ‘인문 정원 투어’ 선보인다…18일 시범운영
  • 국립극장, 24일 파주 헤이리서 가을 공연예술축제 개최…전 프로그램 무료
  • 美 아마존 데이터센터 확장에 지하수 오염 논란…주민 건강 우려 확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제천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 위기 시계' 설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