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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호국영령 희생 기억하겠다… 평화의 미래 위해 힘쓸 것"

  • 유연정 기자
  • 입력 2026.06.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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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제76주년 추모 메시지 발표… "자유·평화·민주주의는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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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의 포스터 [사진=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당선인은 25일 6·25전쟁 제76주년 추모 메시지를 통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다시 한번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참전용사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추 당선인은 "전쟁의 상흔은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다"며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가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경기도의 역할과 책임도 언급했다.


그는 "경기도는 접경지역을 품은 지역으로서 평화의 가치를 더욱 무겁게 새기겠다"며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낮추고, 다음 세대가 전쟁의 공포 대신 평화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은 끝으로 "다시 한번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참전용사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메시지는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안보와 평화가 조화를 이루는 경기도와 한반도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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