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갤러리] 청소년 환경예술가 서재혁의 '새들과 숨바꼭질'

  • 서재혁
  • 입력 2026.06.25 08:4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새들이 자유롭게 노래하며 살아가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꿔요.

[크기변환]KakaoTalk_20260624_140611806.jpg
▲서재혁 작품, '새들과 숨바꼭질' [사진=서재혁]

 

그림을 그릴 때는 물감으로 색칠하는 시간이 가장 재미있어요. 색이 하나씩 채워지면서 그림이 완성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좋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노란색이에요. 노란색은 햇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이 들어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이번 작품은 여러 마리의 새들이 나무에 앉아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에요. 숲이라기보다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공원 같은 자연을 떠올리며 그렸어요. 새들이 서로 가까이 앉아 노래도 부르고 쉬면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이 그림에는 점과 밝은 색을 많이 사용했어요. 나무의 줄무늬와 대비되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서 점을 하나하나 찍으며 그렸고,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느껴질 수 있도록 밝은 색을 많이 사용했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거꾸로 매달려 있는 새를 그릴 때였어요.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자세라서 더 신기하고 재미있게 그릴 수 있었어요. 반대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가운데 있는 큰 새를 그리는 것이었어요. 크기가 커서 모양을 맞추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렸지만 끝까지 열심히 완성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자연은 산과 나무가 있고 새처럼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에요. 저는 가족들과 등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산에 가면 ‘또르르’, ‘끼룩’처럼 여러 가지 새소리가 들려요.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어떤 새가 노래하고 있는지 상상하게 돼요. 그런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며 이 그림을 그렸어요.


저는 사람들이 자연을 지키기 위해 산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종이를 아껴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새들이 앞으로도 나무 위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밝고 따뜻한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새들이 자유롭게 노래하며 살아가는 평화로운 자연을 함께 떠올려 주었으면 좋겠어요. 이 그림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나무 위에서 새들이 함께 노래하는 평화로운 세상"입니다.


앞으로는 바다에 사는 동물들과 자연도 그려 보고 싶어요. 바다에는 어떤 생명들이 살아가는지 상상하며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저에게 그림은 제가 상상하는 세상을 마음껏 표현하는 방법이에요. 새들이 노래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깨끗한 세상이 제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덧붙이는글ㅣ늘푸른초등학교 3학년 서재혁

 

[크기변환]KakaoTalk_20260624_140611806_01.jpg

저는 마술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태권도도 좋아해요. 그림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좋아하게 되었고, 자연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특히 새들이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앞으로도 새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미국 건국 250주년 맞아 플로리다에 ‘레이디 컬럼비아’ 동상 세워
  • 전 세계 1억1700만 개 호수 위기…UN “기후변화·오염이 생태계 위협”
  • 색채에 담긴 시간, 문화유산에 담긴 책임…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이 전하는 역사
  • 임업인 경영 부담 줄이고 정원산업 지원 확대…산림 관련 3개 법률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롯데손해보험, 모유수유실 ‘아기와 함께 행복한 방’ 1160호 개소
  • LS이링크·동아일렉콤,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확대 맞손…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공략
  • “인류의 가장 친한 친구, 개”…고대 DNA가 밝혀낸 1만 년 이상의 동행
  • 북극곰이 얼음 구멍을 내려다본 순간…‘올해의 야생동물 사진가’ 62회 수상작 미리 공개
  • [이슈 포커스] 가장 가까운 동맹에서 관세 전쟁 상대로…미국·캐나다 관계 어디로 가나
  • 네팔·중국 국경 덮친 대홍수…160명 사망·수백 명 실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갤러리] 청소년 환경예술가 서재혁의 '새들과 숨바꼭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