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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이재민에 생수 1만2천 병 긴급 지원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6.08.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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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퓨어워터 1,000박스 화물기로 긴급 수송… 재난 현장 ESG 사회공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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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사진=AI 생성이미지]

 

대한항공이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재난 구호 활동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3일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지역에 전달할 제주퓨어워터 1.5리터 생수 1만2,000병(1,000박스)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호물품은 지난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기타큐슈행 KE557편 화물기를 통해 일본으로 운송됐다. 이후 기타큐슈공항에서 구마모토현 피해 지역까지 육로로 이동해 이재민들에게 식수로 제공될 예정이다.


구마모토현에서는 지난달 28일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수십 명의 사망자를 비롯한 다수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항공은 국내외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긴급 구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진과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한 지역에 항공 운송 역량을 활용해 구호물품을 무상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외 재난 현장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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