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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링크,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재활용 및 재제조 '신속정밀진단기(CDS)' 개발 후 평가실시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4.05.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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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성능평가 1대 당 8-12시간에서 '10분 이하'로 단축, 신속진단기술 운영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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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정밀진단기 개발로 폐배터리 성능 평가 실시 [사진 = 이브이링크]

 

이브이링크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보관 중인 폐배터리를 국내 최초로 SW검사방식이 적용된 신속진단기술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는 폐차 이후에도 재사용 및 재제조 활용이 가능하며 관련 산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본래 배터리 성능평가를 위한 기존의 물리적 진단 방식은 배터리 1대를 진단하는데 약 8~12시간이 됐으며 진단 준비작업을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번 한국환경공단과 이브이링크의 신속진단기술 신뢰성 테스트 결과 10분 이하로 단축됐다. 앞으로 다량 발생될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에서 신속진단기술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대기환경보전법에는 2021년 1월 1일 이전 등록한 전기차의 배터리에 대해 폐차 이후 지자체 혹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반납하도록 규정돼 있다. 한국환경공단의 역할은 이렇게 반납된 폐배터리를 진단하고 성능을 평가해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브이링크에서 개발한 '신속정밀진단기(CDS)'는 사용 중의 배터리 및 폐배터리의 평가에 있어서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고전압 안전을 회피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블루투스 무선 운영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성능평가에서 수집된 배터리(BMS)의 모든 기초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해 사용한 후 배터리 시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고 있다.

 

조영주 이브이링크 대표는 "CDS는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재활용 및 전기중고차 거래를 위한 배터리 잔존가치 평가의 전영역에 걸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배터리 관련 분야에 필요한 기초데이터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지정하는 KC10031 기준에 있어 필요한 진단기로 적용 테스트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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