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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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스코가 ‘백투더퓨처’ 지구환경보호 캠페인 모금 WWF (세계자연기금)에 전달 [사진=세스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5452만4600원을 WWF(세계자연기금·World Wildlife Fund)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WWF 한국본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세스코와 WWF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WWF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기구로,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플라스틱 감축 및 오염 방지 등 다양한 자연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WWF의 ‘imPACT 펀드’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스코의 기부금은 2023년부터 지속 운영해온 ‘100 to the future(백투더퓨처)’ 캠페인을 통해 적립되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가 세스코 온라인몰에서 환경위생용품 ‘세스코 마이랩(CESCO Mylab)’을 1개 구매할 때마다 세스코가 100원씩 환경적립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또한, 연말에는 캠페인을 응원하는 것만으로도 100원이 적립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됐다. ‘100원씩 모아 미래의 자연환경을 100% 변화시키자’는 취지로 진행된 본 캠페인에는 약 72만 명이 동참했으며, 이는 2023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세스코는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지구 환경 보호에 동참해 준 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고도화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세스코는 경영 활동의 모든 단계에서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환경 지표 관리를 철저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한편, 세스코 마이랩은 ‘누구나 집에서 스스로 전문가 수준의 위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세스코 과학연구소의 기술력을 집약한 환경위생용품이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지속 가능한 패키지를 적용하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으며, 포장재 사용 최소화, 재활용이 용이한 부자재 사용 등 전 제품의 ‘재활용 우수등급 획득’을 목표로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위기와 다양한 환경 위협 속에서 기업들의 책임 있는 행보가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세스코의 지속적인 환경 보호 노력은 업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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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WWF에 5,452만 원 기부…지구 환경 보전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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