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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전국 자치군 1위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5.07.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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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친화도시 부문 전국 1위… 지속 가능한 농촌 모델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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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청 [사진=횡성군]

 

강원도 횡성군이 ‘2025년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전국 82개 자치군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횡성군은 지난 1일 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하고 국회의원 18명이 공동 주최한 평가 공동세미나에서 이 같은 성과를 공개하며, 농촌 지역이 지속가능성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통계 기반 38개 기초지표와 50개 광역지표를 활용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횡성군은 ▲시민행복도시 부문 9위(79.924점), ▲혁신미래도시 부문 25위(77.963점), ▲생명친화도시 부문 1위(82.862점)를 기록하며 세 부문 모두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를 종합한 최종 점수는 248.74점으로, 전국 자치군 가운데 1위에 올랐다.

 

특히 사회안전망, 환경, 주민참여 등 분야에서 강점을 보인 횡성군은 생명친화도시 부문에서 전국 최고점을 기록해 지속가능한 지역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줬다.

 

이번 평가는 농촌과 중소도시가 갖는 구조적 한계를 넘어, 지역 스스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결과는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온 정책의 결실이며, 횡성군이 안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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