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갤러리] 청소년 환경예술가 이예서의 'City of Water'

  • 이예서
  • 입력 2025.11.26 13:40
  • 댓글 1
  • 글자크기설정

  • 바다에도 길거리에도 쓰레기가 없는 세상을 함께 상상해보아요.
KakaoTalk_20251125_170343062.jpg
▲이예서 작품, City of Water [사진=이예서]

 

최근에 저는 아빠를 따라서 스웨덴 스톡홀름을 여행했어요. 현대미술관을 비롯한 박물관들이 깨끗하고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북유럽의 깨끗한 자연과 도시 분위기는 저에게 큰 영감을 줬어요. 우리나라 도시도 이렇게 깨끗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스웨덴에서 가장 감탄했던 건 바로 깨끗한 환경이었습니다. 바닥에 쓰레기도 없고, 바다에도 쓰레기가 떠다니지 않았어요. 공원과 키즈카페까지 항상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놀기 좋았고, 잔디에 개똥도 없던 게 정말 좋았어요!


저는 지저분한 걸 싫어해서 깨끗한 도시에서 살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 작품에도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바다에 쓰레기가 없었으면 좋겠고, 쓰레기통도 깨끗하게 사용했으면 하고, 무엇보다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이번 작품에는 스톡홀름의 아름다운 물빛과 건물들을 그렸어요. 깨끗한 바다 소리를 들으면서 마음이 평온해졌던 기억을 그림으로 담고 싶었거든요.


또 여행 중 스톡홀름의 어느 갤러리를 지나가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 그림을 발견했어요. 그 그림이 마음에 너무 깊이 남아서 엽서로 사왔는데, ‘이 풍경을 꼭 내 손으로 다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작품을 만들 때 그때의 설렘과 감동도 함께 담아보았어요.


특히 물에 비친 건물의 반사를 진짜처럼 표현하려고 가장 신경을 많이 썼어요. 색감은 스웨덴에서 받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인상을 담기 위해 밝고 차분하게 선택했습니다.


제가 그린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한 가지 느낀다면, ‘쓰레기를 줄이자’ 라는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쓰레기 없는 세상을 꿈꾸는 환경예술가 이예서’ 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덧붙이는 글 ㅣ 청소년 환경예술가 이예서 (낙생초등학교 3학년)

 

KakaoTalk_20251125_170248638.jpg

안녕하세요. 저는 축구를 정말 좋아하고, 감성적인 성격을 가진 낙생초 3학년 이예서예요. 

 

그림 그리는 것은 3살 때부터 좋아했어요. 그림 대회에서 처음에는 꼴등도 했지만, 두 번째부터는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아, 내가 그림을 진짜 좋아하는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요즘은 축구가 너무 재밌어서 매일 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1

  • 이주연2025-11-27 08:57:54

    환경운동가 이예서님의 감동적인 글과 그림 너무 멋졌어요, 우리나라도 환경에 대한 인식이 예서님의 마음처럼 변화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환경운동가 예서님이 있기에 아주 밝을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추천뉴스

  • IBK기업은행, 안산서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2026’ 개최…음악으로 문화의 벽 허문다
  • 강원랜드 감사위원회, 감사원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포상’ 최우수기관 선정
  • 한국ESG연구소, 고려아연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 ‘찬성’…“전문성 보완이 핵심”
  • 3300년 전 투탕카멘 부부의 ‘다정한 순간’… 황금 왕좌에 남은 고대 이집트 왕실의 일상
  • 달라이 라마, 네팔·티베트 대홍수 희생자 애도… “모든 생명을 위해 기도한다”
  • 유엔, 대규모 홍수 휩쓴 네팔에 긴급 구호 지원…“수천 명 생존자에게 식량·의료·대피소 제공”
  • 일각고래가 밝혀낸 동그린란드의 온난화…“따뜻한 대서양 해수가 빙하 깊숙이 침투”
  • 폼페이오, ‘I Have a Dream’ 63주년 재조명…63년 전 킹 목사의 ‘평등의 꿈’, 오늘의 미국에도 이어져
  • 미국 건국 250주년 맞아 플로리다에 ‘레이디 컬럼비아’ 동상 세워
  • 전 세계 1억1700만 개 호수 위기…UN “기후변화·오염이 생태계 위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갤러리] 청소년 환경예술가 이예서의 'City of Water'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