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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5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 실시…최고 서비스 엔지니어 17명 선발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5.11.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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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2025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 실시 [사진=현대자동차, 그래픽=ESG코리아뉴스]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서비스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2025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현대자동차의 최우수 서비스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연 1회 평가 프로그램으로, 기술력과 서비스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는 현대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Hyundai Master Certification Program, HMCP) 레벨3e 자격을 보유한 전국 직영 하이테크 센터 및 블루핸즈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다. HMCP는 2012년부터 운영된 현대차만의 독자적 기술 인증 제도로, 기술 수준에 따라 ▲레벨1~2(테크니션) ▲레벨3(마스터) ▲레벨3e(EV e-마스터) ▲레벨4(그랜드마스터) 등으로 나뉜다.


올해 평가는 9월 1차 필기 시험을 통과한 98명을 대상으로 2차 실기 평가가 진행됐다. 승용 부문은 84명, 상용 부문은 14명이 참가했으며, 평가 기간은 11~20일로, 천안 글로벌러닝센터에서 4일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차량 통신, 자율주행, 전기차(EV), 수소연료전기차(FCEV) 등 최신 기술이 반영됐다. 승용 부문은 ▲섀시/자율주행 ▲EV ▲HEV(하이브리드) ▲바디전장(통신·편의장치·AVN)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 14명을 선발했다. 상용 부문은 ▲엔진 ▲바디전장 ▲주행 안전 ▲EV·FCEV 항목 평가를 거쳐 3명을 그랜드마스터로 선정했다.


선발된 엔지니어에게는 최고 기술 전문가임을 인증하는 인증서, 인증 메달, 현판이 제공된다. 인증 메달과 현판은 서비스 거점의 고객 라운지 등에 부착돼 고객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고객 최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지니어들의 검증된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진단 정비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앞으로도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를 중심으로 엔지니어들의 기술 습득과 학습을 지원하며, 우수 기술 인력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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