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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 스타트업 15개사 아프리카 진출 지원…MOU 25건 체결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6.02.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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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테크·에이징테크 중심 남아공·케냐·이집트 진출 성과…투자 5억 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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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프리카재단, 스타트업 15개사 아프리카 진출 지원…MOU 25건 체결 [사진=한아프리카재단]

 

한·아프리카재단이 2025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진출을 추진한 국내 스타트업 15개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후테크 7개사와 에이징테크 8개사로, 기후테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케냐를, 에이징테크는 이집트를 주요 시장으로 삼았다. 

 

참여 기업들은 국내 프로그램과 현지 프로그램을 거쳐 지난해 11월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재단 지원을 통해 이들 기업은 아프리카 현지에서 25건 이상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와 함께 현지 서비스 출시 확정, 상품권 출원·등록, 실증 사업, 신규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기관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단을 포함한 7개 부처 산하기관이 운영을 맡았다.

 

재단은 아프리카 정부기관과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당 20건 이상의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했다. 

 

국내에서는 IR 자료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 보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중심의 멘토링을 진행하고 주한 아프리카 공관과의 연계를 통해 현지화 자문을 제공했다.

 

해외 프로그램은 현지 파트너 발굴, 유통망 탐방, 법률·법인 설립 자문 등 실무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 기업들은 유효한 파트너 매칭과 시장 진입 기반 확보 측면에서 성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아프리카재단은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5년 창업기업 주관기관 만족도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재단은 2026년 사업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확대하고 현장 지원을 강화해 실질적인 시장 진입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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