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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임대주택 165곳 안전점검 실시

  • 유서희 기자
  • 입력 2026.03.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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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소방본부 및 한국건설안전공사와 합동 점검
  • AI 스마트 계측기 활용해 건설현장 위험요소 상시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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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대전충남지역본부,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임대주택 165곳 안전점검 실시 [사진=LH 대전충남지역본부]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치훈)는 봄철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9일부터 31일까지 관할 건설현장과 임대주택 165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 사각지대 원천 차단’을 목표로 대전소방본부, 안전진단 전문기관, 주거행복지원센터, 임대주택 관리소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진행된다.

 

LH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노력을 통해 2025년 전국 1,333개 건설현장에서 직전년도 대비 사망재해 50%, 일반재해 39% 감소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안전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소방본부와 합동으로 대전대동2지구 공공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현장은 LH가 시행하고 금호건설 등 3개사가 시공하는 사업으로, 2029년 2월 1,130세대 입주를 목표로 현재 발파 작업과 골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 현장에서는 고위험 공종인 흙막이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AI 스마트 계측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AIoT 기반 지능형 센서를 통해 시설물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분석하고 위험 요소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가오은어송4단지를 시작으로 임대주택 단지 내 옹벽과 배수시설 등 주요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이 진행된다.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옥내소화전과 화재경보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소방펌프와 화재감지기, 지하주차장 소방장비 상태 등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정미 대전동부소방서장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원팀(One-Team)이 되어 통합적인 안전관리를 실현하게 됨으로써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고도화된 현장 중심의 점검체계를 바탕으로 해당 해빙기 점검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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