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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엔AI, AI 기반 제품사고 예측 R&D 참여…‘능동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 추진

  • 유서희 기자
  • 입력 2026.04.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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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반응 데이터 분석 통해 사고 징후 사전 식별…공공 안전 관리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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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엔AI, AI 기반 제품사고 예측 R&D 참여…‘능동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 추진 [사진=뉴엔AI]

 

인공지능(AI) 분석 기업 뉴엔AI가 제품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는 공공 안전관리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뉴엔A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AI 기반 소비자 제품사고 징후 분석을 통한 안전관리 요인 연구’ 사업에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연구는 제품 사고 발생 이후 대응하는 기존 사후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상의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분석해 사고 징후를 사전에 식별하는 ‘능동형 제품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뉴엔AI는 이번 사업에서 비정형 데이터 기반 분석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 반응 데이터 수집 환경 구축과 위해 요인 자동 인식, 사고 전조 탐지 알고리즘 개발 등을 담당한다.

 

특히 SNS, 커뮤니티, 쇼핑몰 리뷰 등에서 ‘발열’, ‘연기’, ‘스파크’와 같은 사고 관련 키워드를 추출해 위험 수준을 분석하는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생성형 AI의 한계로 지적되는 오류 가능성을 보완하기 위해 분석 결과의 근거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원본 데이터 역추적 기술’을 도입해 분석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웹스크래핑과 자연어 처리(NLP)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가공 기술과 불량 정보 필터링, 민감 정보 보호 프로토콜을 적용해 데이터 품질과 보안 확보도 병행한다.

 

뉴엔AI는 자체 개발한 언어모델과 멀티모달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제품 사고와 연관된 위험 요인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안전 관리 체계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뉴엔AI 측은 민간에서 검증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공공 안전 영역에 적용해 제품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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