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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장애·비장애 통합 공연 개최…예술로 사회적 경계 논의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6.04.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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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의전당서 ‘가온 솔로이스츠’ 정기연주회…문화예술 통한 인식 개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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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효성, 장애·비장애 통합 공연 개최 [사진=HS효성]

 

HS효성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비장애 통합 공연을 지원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했다.


HS효성은 지난 18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실내악 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Kinderszenen)’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송중기와 케이티 사운더스가 나레이터로 참여해 음악 해설을 맡았으며, 김소현과 신윤 후앙이 특별출연해 무대를 함께했다.


연주회는 슈만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 시절의 기억과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피아니스트 김기경이 편곡을 맡아 드뷔시와 라벨 작품, 영화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포함됐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2021년 비올리스트 김유영 음악감독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피아니스트 강자연 대표 등이 설립한 단체로, 장애 연주자와 비장애 연주자가 함께 활동하는 통합 앙상블이다. 현재 장애 연주자 17명과 비장애 연주자 8명 등 총 2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단체는 2024년 경기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으며, 2026년 서울문화재단의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활동 기회 확대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HS효성 측은 이번 공연이 다양한 참여 주체가 함께한 문화예술 활동의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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