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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저탄소 농업 전환으로 농식품 탄소중립 실천”

  • 김지원
  • 입력 2022.1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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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농업인 교육‘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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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저탄소 농업 전환으로 농식품 탄소중립 실천”

 

해남군이 지난 17~18일 이틀간 해남군청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분야 탄소중립 이해와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은 관련 분야의 권위자인 조창완 박사, 이인 박사, 양승구 박사 등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탄소중립과 전남농업 방향, 탄소중립 실천 고품질 쌀 생산 논물관리 기술, 환경친화적인 한국형 저탄소농업기술 등 벼재배 중심으로 저탄소 농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교육하였다.

저탄소 농업이란 농업 생산과정 전반에 투입되는 비료, 농약, 농자재 및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영농 방법 및 기술로서, 농업부문 탄소중립 실천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해남군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저탄소 농법을 활용한 벼 재배 기술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계곡면 일원 126.6ha, 552필지 면적에서 80여개 농가가 참여해 벼 재배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메탄)를 감축하기 위해 감축계수 개발과 논물관리기술 보급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논물관리기술은 농업현장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탄소감축 이외에도 벼 품질 향상, 뿌리 활력유지, 도복 저항성 증대 등 효과도 있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은 쌀 451.3ha를 포함해 참다래, 단감, 대추, 배추 등 5개 품목에서 135농가 469ha면적의 저탄소 인증(2021년 기준)으로 전남도내 1위의 저탄소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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