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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용 저수지 빈틈없이 대비해 안전확보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4.02.1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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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수지 안전점검∙개보수사업∙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사업, 총51억원 투입
영동군 농업용 저수지 안전 이상 무.jpg
▲충북 영동군 농업용 저수지 안정 이상 무 [사진 = 영동군]

 

충북 영동군이 저수지 누수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노후 등 결함이 있는 시설을 보수∙보강 계획 수립에 나선다.

 

14일 군에 따르면 태풍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농업용 저수지 관리'에 총 51억 6천만원을 투입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금은 ▲저수지 안전점검(정밀안전진단) 3억 4천만원 ▲저수지 개보수사업 44억 7천만원 ▲저수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수위측정, CCTV) 구축사업 3억 5천만원에 사용된다. 

 

안전점검은 56개소 저수지를 분기별로 1번, 총 4회에 걸쳐 시행되며, 특히 지난해 안전점검 결함이 발견되 3개 저수지(영동읍 심원, 추풍령면 작점, 상촌면 대죽)는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신규 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

 

이어서 개보수사업은 현재 6개소가 진행 중인데, 제방의 유실∙붕괴 방지를 위한 그라우팅(차수벽 설치)과 여∙방수로 정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취수시설의 교체, 담수량 확보를 위해 설계와 시공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곳은 2023년 착공으로 2024년에 완공이 되는 용산면 신항, 학산면 수동, 양산면 명덕이 있고 2024년 착공으로 2025년 완공되는 학산면 태곡과 상촌면 소죽, 추풍령면 구리기 이다.

 

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누수를 방지해 농업용수의 낭비요인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군은 저수지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수위계측기와 감시카메라(CCTV)를 설치해 긴급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기후로 저수지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저수지의 빈틈없는 관리로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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