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2(토)
 
대전 중구청.jpg
▲ 대전시 중구청 전경 [사진=중구청]

 

대전 중구는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석교동 대전천서로와 대종로 일원에 대한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착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은 사업비 7억 7400만 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보도 및 자전거도로 1.8㎞를 정비하고, 바닥신호등 및 LED도로표지병 등을 설치하여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올 하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성과를 이루려면 지역주민이 재생사업의 주체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발전·유지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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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석교동 도시재생)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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