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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실질적 금융교육… ‘모두의 자립’ 성과 공유회 성료

  • 유서희 기자
  • 입력 2024.12.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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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과미래재단, 카카오뱅크와 협력해 금융 사각지대 청년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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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젝트 ‘모두의 자립’의 성과 공유회 후 기념사진 [사진=아이들과미래재단]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자립준비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모두의 자립’ 성과 공유회를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와 협력해 운영하는 실습형 금융교육 사회공헌 사업으로, 금융 지식이 부족한 자립준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금융교육부터 재무 컨설팅까지… 실질적 지원 강화

카카오뱅크는 이번 사업을 위해 1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금융교육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1:1 재무 컨설팅 ▲지원금 지급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쳤다.


올해 사업에는 총 14명의 자립준비 청년이 참여해 금융 사기 예방, 소비 관리, 저축 및 투자, 주택 계약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1:1 재무 컨설팅을 통해 본인의 재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재무 계획을 수립하는 기회를 가졌다.


자립준비 청년들의 성장 이야기 공유

성과 공유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프로젝트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자립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한 참가자는 ‘아동복지 전문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모두의 자립’ 프로그램을 통해 받은 장학금을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자립준비 청년들의 경험을 담은 웹툰이 제작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인기 웹툰 작가 원동민이 따뜻한 그림체로 풀어낸 이 작품은 ‘카카오같이가치’ 플랫폼에서 1월부터 연재되며, 자립준비 청년들이 겪는 현실과 성장 이야기를 대중과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는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금융 교육과 재무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와 협력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역시 “청년들이 금융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자립의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더 많은 청년들이 금융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아동·청소년·청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다. 교육 및 멘토링, 장학지원,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전문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80여 개 기업과 협력해 60여 개의 CSR(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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