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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 bp와 멕시코만 해저 부스팅 시스템 계약 체결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4.10.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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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저 부스팅 시스템으로 심해 프로젝트의 완전한 잠재력 발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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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B 원서브시 해저 부스팅 시스템 개발 공장 [사진=SLB 뉴욕증권거래소 SLB]

 

SLB(뉴욕증권거래소: SLB)는 자사의 조인트벤처인 원서브시(OneSubsea)가 bp로부터 미국 멕시코만 심해의 카스키다(Kaskida) 프로젝트 그린필드 개발에서 해저 부스팅 시스템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SLB 원서브시와 bp의 오랜 관계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해저 부스팅 시스템 분야에서 양사 간 최초로 체결된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EPC) 계약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저 부스팅 시스템을 활용해 생산을 극대화하고 매장량 회복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 범위에는 통합된 전원 및 제어 엄빌리컬과 관련 상부 장비로 보완된 공급업체 주도형의 고압 해저 펌프 솔루션이 포함된다. 이러한 기술은 기존의 유전 개발 방식보다 더욱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SLB 원서브시의 최고경영자인 매즈 헬멜랜드(Mads Hjelmeland)는 “bp와의 관계를 해저 처리 도메인으로 확장하게 되어 기쁘며, 특히 bp의 첫 번째 팔레오기 유전 개발에 중요한 납품을 맡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해저 부스팅 시스템은 이 개발의 엄청난 잠재력을 가속화하고 극대화할 것”이라며, “원서브시 해저 부스팅 시스템은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로 인공 양력을 공급해 생산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해저는 인류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영역이다. 특히 심해 탐사 및 개발 기술은 에너지 산업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의 해저 산업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SLB 원서브시와 bp가 선보일 해저 부스팅 기술은 향후 해저 자원 개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 가능한 해저 산업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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