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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라 컴퍼니, 의류 산업의 지속가능성, 탈탄소화 기술의 핵심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4.08.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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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파빌리온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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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라 컴퍼니 상하이 파빌리온 모습 [사진=The LYCRA Company]

 

최근 의류 산업에서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섬유 및 의류 제조업체들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기술을 도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글로벌 섬유 기술 선도 기업인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4 인터텍스타일 상하이(Intertextile Shanghai)’에서 자사의 지속가능한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이번 전시에서 ‘탈탄소화를 향한 여정 가속화(Accelerating Our Journey to Decarbonization)’라는 주제로 931㎡ 규모의 4.1홀(부스 E56)에서 25개 공동 전시업체와 함께 혁신적인 친환경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면서도 의류 제품의 환경 영향을 줄이는 다양한 지속가능한 섬유 기술에 주목한다.


혁신적인 친환경 섬유 기술 공개


가장 주목할 제품 중 하나는 ‘바이오 라이크라(LYCRA®)’ 섬유로, 키라(QIRA®)를 활용한 재생 가능 스판덱스다. 이는 산업 최초로 대규모 공급이 가능한 친환경 스판덱스로, 2025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섬유는 매년 재배되는 밭 옥수수를 원료로 하며, 기존 라이크라 섬유 대비 탄소 발자국을 최대 44%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술의 실제 적용 방식은 인터텍스타일 5.1홀(부스 A36)에 마련된 ‘이코놀로지 허브(Eco-Logiq Hub)’에서 몰입형 체험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라이크라 핏400(LYCRA® FiT400™) 섬유는 니트 제품의 편안함과 성능을 극대화한 독특한 이중 성분 섬유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장시간 신축성을 유지하며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섬유는 글로벌 재활용 표준(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획득했으며, 60% 재활용 PET와 14.4%의 바이오 유래 자원을 포함하고 있다.


이 외에도 100% 섬유 폐기물로 만든 ‘쿨맥스 에코메이드(COOLMAX® EcoMade)’ 및 ‘써모라이트 에코메이드(THERMOLITE® EcoMade)’ 섬유도 선보인다. 쿨맥스 에코메이드는 다양한 의류에 시원하고 건조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써모라이트 에코메이드는 가볍고 따뜻한 성질로 기능성 의류에 적합하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전략


라이크라 컴퍼니의 아시아 지역 부사장인 제이슨 왕(Jason Wang)은 “인터텍스타일에서 고객들에게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속가능성 목표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가 비즈니스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크라 어댑티브(LYCRA® ADAPTIV) 섬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섬유는 포용적 사이즈 구현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액티브웨어, 실내복, 데님 등 다양한 의류에 활용될 수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의 핵심 파트너인 레지나 미라클(Regina Miracle)은 해당 섬유를 적용한 의류 샘플을 직접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 ‘라이크라 핏센스(LYCRA FitSense®)’ 데님 기술도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다. 이 기술은 맞춤형 핏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신축성 데님 기술로, 여러 체형에 최적화된 쉐이핑을 가능하게 하면서도 전통적인 데님의 외관을 유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


라이크라 컴퍼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24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에서는 4.1홀의 E56 부스와 5.1홀의 A36 부스를 방문하면 라이크라의 최신 혁신 제품과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패션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가운데, 의류 및 섬유 산업의 탈탄소화 기술 발전이 소비자와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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