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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GS리테일, 에코크리에이터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친환경 생필품 기부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5.08.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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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크리에이터’ 7기, 서울역 온기창고서 나눔 활동…콘텐츠 제작으로 기후 연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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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GS리테일 온기창고 물품 전달식 [사진=환경재단]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GS리테일은 지난 6일, 기후위기 대응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 ‘에코크리에이터’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역 인근 ‘온기창고’에서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역쪽방상담소 전익형 실장과 유호연 소장, GS리테일 유진숙 매니저, 환경재단 정성욱 선임PD, 에코크리에이터 7기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무더위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총 3,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200박스를 기부했다.

 

‘온기창고’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으로, 주민이 배정된 적립금 내에서 생필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율형 복지 공간이다. 무더위 쉼터, 공동 세탁실 등 생활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에코크리에이터 7기 참가자들은 물품 전달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현장 경험을 토대로 기후위기의 현실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환경재단은 “이번 나눔 활동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환경 메시지를 실천과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에코크리에이터’는 환경(eco)과 창작자(creator)의 합성어로, 환경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환경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398명의 크리에이터를 배출했고, 약 10만 명의 시민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7기는 40개 팀이 선발돼 7월부터 3개월간 영상 제작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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