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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서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정책 집중 논의

  • 유서희 기자
  • 입력 2025.08.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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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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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논의된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정책 [대통령실+Pixabay+Chris LeBoutillier, 그래픽=ESG코리아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오후 제7회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기후위기 대책과 에너지 정책을 집중 논의했다고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안에 유엔(UN)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준비 상황과 주요 내용도 점검됐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을 법제화하려고 하는 만큼, 2035년 목표 역시 이러한 방향에 맞춰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환경 문제와 경제 문제는 분리될 수 없다며, 기후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면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려 국가 감축목표를 달성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철강, 정유, 화학 등 일부 업종의 특수성을 고려한 정책 추진 필요성도 언급했다. 


끝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과정에서 전기요금 상승이 불가피할 수 있다면서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상황을 알리고 이해와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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