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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 여행객이 주목하는 해외 여행지: 스페인, 브라질, 바하마, 이탈리아 등 인기 급상승

  • 하윤아 기자
  • 입력 2025.12.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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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모습 [사진=ESG코리아뉴스]

 

2026년 미국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 중 하나로 스페인이 떠올랐다. 브라질, 바하마, 이탈리아, 태국, 네덜란드, 몰타 등과 함께 스페인은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경관, 연중 즐길 수 있는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스페인은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구엘 공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과 예술적 명소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마드리드의 역사적인 거리와 안달루시아의 플라멩코 공연, 지중해 연안의 아름다운 해변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현지 타파스를 맛보며 스페인만의 맛과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프라도 미술관과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등 세계적 미술관 탐방도 가능하다. 스페인은 역사, 예술, 음식,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미국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탈리아, 예술과 미식의 나라


2025년 기준 2,167,264명의 미국 여행객이 방문한 이탈리아는 역사, 예술, 요리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로마의 콜로세움, 피사의 사탑, 베니스의 운하 등 세계적 명소를 즐기고, 플로렌스의 로맨틱한 거리나 아말피 해안의 해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탈리아 음식은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파스타와 커피 문화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바하마, 가까운 열대 휴양지


바하마는 2025년 1,192,996명의 미국 여행객이 방문하며 인기 열대 휴양지로 자리잡았다. 나소의 케이블 비치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엑수마섬에서 돼지들과 수영하고, 아름다운 산호초를 탐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친근한 현지인과 풍부한 역사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브라질, 모험과 문화의 향연


브라질은 2025년 2,151,344명의 미국 여행객이 찾은 인기 여행지로, 활기찬 문화와 장엄한 자연경관이 특징이다. 리우데자네이루의 해변, 아마존 열대우림, 살바도르의 역사적 거리, 리우 카니발 등 모험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현지 음식도 여행의 즐거움을 높인다.


태국, 모험과 휴식의 천국


태국은 2025년 629,998명의 미국 여행객이 방문하며 이국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푸켓과 코사무이의 해변에서 물놀이와 섬 탐험을 즐기고 방콕과 치앙마이의 고대 사원과 활기찬 시장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매콤한 카레와 길거리 음식 또한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네덜란드와 몰타, 문화와 역사 체험


네덜란드는 2025년 1,734,099명의 미국 여행객이 찾으며 운하, 미술관, 전원 풍경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과 안네 프랑크 하우스, 시골의 풍차와 튤립밭이 매력적이다.


몰타는 지중해의 작은 보석으로, 고대 신전과 중세 요새, 해안 마을이 독특하게 어우러져 있다. 발레타, 블루 라군, ‘조용한 도시’라는 뜻의 음디나 등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2026년 미국 여행 트렌드, 문화·체험 중심 여행


Travel and Tour World(TTW)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여행객들은 문화 체험, 미식 탐방, 지속 가능한 여행을 선호하며 장기 체류와 다도시 여행을 즐긴다. 멕시코, 일본, 영국, 이탈리아 등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도 여전히 주목받고 있으며, 교육적·문화적·레저적 경험이 균형 있게 제공되는 여행지가 각광받고 있다.


스페인을 비롯한 브라질, 바하마, 이탈리아, 태국, 네덜란드, 몰타 등은 역사·문화·미식·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2026년 최고의 해외 여행지로, 미국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약속한다. 특히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구엘 공원은 예술과 건축을 사랑하는 여행객들에게 필수 방문 명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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