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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실질적 변화와 안전한 나라 만들겠다”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5.12.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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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실질적 변화와 안전한 나라 만들겠다” [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쳐]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대통령이 희생자와 유가족을 향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발표한 추모 글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해외여행, 출장 등 일상을 마치고 돌아오기 위해 탑승한 179명의 소중한 삶이 순식간에 비극으로 변했다”며 참사 당시의 충격과 고통을 기억했다. 이어 “어떤 말로도 온전한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알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책무를 가진 대통령으로서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는 형식적 약속이나 공허한 말이 아닌 실질적 변화와 행동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정부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참사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가족의 일상 회복을 위해 심리·의료·법률·생계 등 종합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2.29 여객기 참사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한계를 드러냈다.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희생자를 기리는 최소한의 도리”라며 “책임져야 할 곳이 책임을 지고, 작은 위험도 방치하지 않는,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다시 한번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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