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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부터 전 부처 정책 생중계 확대…“열린 정부 실현”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6.01.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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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께 보고하는 장면 [사진=대통령실]

 

이재명 정부가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 생중계를 전면 확대한다. 정부는 지난 7개월간 국무회의와 각종 업무보고 등 대통령의 국정운영 과정을 생중계하고 해당 영상을 국민과 언론에 전면 개방해 왔다.


정부는 이에 그치지 않고 내년 1월부터 청와대를 포함한 47개 모든 중앙부처로 정책 생중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역대 정부 최초의 시도로 국무총리와 각 부처가 주관하는 행사 가운데 정책적으로 중요한 사안이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현안은 원칙적으로 생중계된다.


정책 생중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국민방송 KTV가 촬영부터 중계, 송출, 영상 제공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각 부처의 생중계 영상은 언론을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개방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상징적인 국가 행사뿐만 아니라 주요 정책 현안 역시 생중계를 통해 신속하게 국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처별 행사는 규모와 성격에 따라 ‘KTV 국민방송’ 또는 ‘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정부는 이번 정책 생중계 확대를 통해 국정운영의 투명성이 한층 강화되고 국민의 국정 신뢰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방하면 할수록 국정은 더욱 투명해진다”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바탕으로 정부는 앞으로도 ‘열린 정부, 생중계 정부’ 실현을 위해 과감한 정보 공개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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