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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밤을 품은 강, 여행이 되는 한강…ESG코리아뉴스와 떠나는 다낭 한강 여행

  • 윤재은 기자
  • 입력 2026.01.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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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코리아뉴스 여행팀과 함께 떠나는 다낭 한강 여행은 베트남 중부 대표 관광도시 다낭의 진면목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여정이다. 다낭의 한강은 베트남어로 ‘한강(Hàn River)’이라 불리며,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동해(남중국해)로 흘러가는 다낭의 상징적인 수로다. 강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돼 있어 낮에는 여유로운 산책과 커피 한 잔의 낭만을, 밤에는 화려한 야경과 함께 다낭 특유의 활기를 만끽할 수 있다.


다낭 한강의 가장 큰 매력은 강 위에 놓인 개성 넘치는 다리들이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용다리로 불리는 ‘드래곤 브리지’다. 용다리는 다낭이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건설된 다리로, 용이 바다를 향해 날아가는 형상을 하고 있다. 주말 밤이 되면 용의 머리에서 불과 물을 뿜어내는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이는 다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이 장면을 보기 위해 강변과 다리 주변에는 현지인과 여행객이 자연스럽게 모여들며 축제 같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한국의 한강과 비교해보는 것도 다낭 한강 여행의 또 다른 재미다. 서울의 한강이 강변을 따라 고층 아파트 단지가 줄지어 서 있고, 시민들의 일상과 생활 중심 공간이라면, 다낭의 한강은 여행과 휴식에 최적화된 공간이라는 점에서 확연히 다르다. 강변을 따라 호텔과 리조트, 감각적인 커피숍과 레스토랑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어 어디에 앉아도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다. 강을 바라보며 현지 커피를 마시거나,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는 경험은 다낭 한강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다.


특히 다낭 한강은 이동과 접근성이 뛰어나 여행객에게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요 관광지와 시내 중심부가 강을 기준으로 밀집해 있어 짧은 일정에서도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하며, 밤이 되면 강변 산책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 코스가 완성된다. ESG코리아뉴스 여행팀과 함께하는 다낭 한강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도시와 강, 그리고 사람의 삶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다낭의 매력을 오롯이 느끼게 해주는 여행 기사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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