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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다카이치 총리와 안동서 정상회담… ‘고향 셔틀외교’ 이어간다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6.05.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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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정상 첫 상호 고향 방문… 경제·민생·중동 정세 등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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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다카이치 총리와 안동서 정상회담… ‘고향 셔틀외교’ 이어간다 [사진=청와대]

 

이재명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Sanae Takaichi 다카이치 사나에(Sanae Takaichi)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청와대는 다카이치 총리가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해 1월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奈良)를 방문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이뤄지는 답방 형식이다. 이에 따라 한일 양국은 정상 간 상호 고향 방문 외교를 처음으로 실현하게 됐다.

 

양 정상은 19일 소인수 및 확대 정상회담과 공동언론발표, 공식 만찬 등의 일정을 진행하며 별도의 친교 일정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일관계 발전 방향과 함께 경제·사회·국민 보호 등 민생 분야 실질 협력 방안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중동 정세를 포함한 지역 및 글로벌 현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한일 셔틀외교가 경주와 나라, 안동 등 지방 도시로 확대되면서 양 정상 간 신뢰와 유대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회담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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