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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국립중앙박물관은 K-컬처의 뿌리"... 유홍준 관장 만나 발전 방향 논의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6.06.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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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유홍준 관장과 박물관 운영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X]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유홍준 관장과 박물관 운영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한 뒤, K-컬처의 저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5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국립중앙박물관 방문 사실을 전하며 "최근 K-팝과 K-드라마, K-푸드에 이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국립중앙박물관은 K-컬처의 뿌리이자 중심으로서 대한민국 문화의 깊이와 품격을 보여주는 공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 유홍준 관장과 최근 박물관 운영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요 전시를 함께 둘러봤다고 전했다.


박 장관은 국립중앙박물관의 관람객 증가세에도 주목했다. 그는 "최근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며 세계 3위 수준의 관람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한 번 찾은 관람객이 다시 방문하는 이른바 'N차 방문'이 증가하고 있고, 청년층과 외국인 관람객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문은 이러한 변화의 이유를 직접 확인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끝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국민과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 애쓰고 계신 유홍준 관장과 박물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국립중앙박물관의 성과는 대한민국 문화의 경쟁력이자 우리 모두의 자긍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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