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ESG 글로벌] 38년 만에 하와이 마우나 로아(Hawaii’s Mauna Loa) 화산 분출

  • 윤재은
  • 입력 2022.11.29 11:3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마우나 로아 화산, 1843년 이후 33번이나 분출한 활화산
화와이-화산.jpg
▲ 하와이 마우나 로아 화산 분출 [사진=USGS]

 

세계 최대 활화산인 하와이 마우나 로아 화산이 38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를 내뿜으며 분출하고 있다.

 

미 지질조사국은 이번 분화가 일요일 오후 1130(HST:동부 표준시 기준 월요일 오전 430)경 마우나 로아 정상 칼데라인 모쿠아웨워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우나 로아 화산은 하와이 제도의 최남단에 있는 다섯 개의 하와이섬 중 하나이며, 산의 부피와 면적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화산에 속한다. 높이는 가까운 마우나케아산보다 37m 낮으며, 하와이어로 "긴 산"이란 뜻을 담고 있다.

 

하와이섬의 절반을 덮고 있는 마우나 로아 화산은 1843년 이후 33번이나 분출한 활화산이다.

 

호놀룰루의 국립기상청은 분화구의 남서쪽 부분에서 용암이 범람했으며, 화산재가 1/4인치 미만으로 쌓일 수 있다고 하와이 비상 관리국을 통해 알렸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화산 분출은 용암 액이 한 방향으로만 흐르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피해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 두 개의 대피소를 개방했다고 밝혔다.

 

미연방항공국은 성명에서 화산 폭발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화산 폭발의 규모가 결정되면 항공 교통 주의보를 발령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산을 관리하는 당국자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분출이 북동부 단층 지역에 남아 있을 것이라는 징후가 발견되었다고 보고 있다. 그는 "화산 가스와 미세한 화산재, 용암재가 바람을 타고 운반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하와이 힐로 국제공항(ITO)은 키홀(KOA)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공항으로 오기 전 미리 운행 스케쥴을 파악하라고 공지했다. 현재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화산 폭발로 인해 월요일 힐로 국제공항 노선 운항을 취소했다.

 

만약 화산이 폭발하면 화산재로 인해 눈과 폐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 할 수 있고, 화산재는 차량과 건물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상수도를 오염시켜 생활에 엄청난 불편을 가중시킬 수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마우나 로아 지진 활동은 20226월 이후 하루 5~10건에서 7~8월 하루 10~20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CNN923일과 929일 사이에 100건 이상의 지진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IBK기업은행, 안산서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2026’ 개최…음악으로 문화의 벽 허문다
  • 강원랜드 감사위원회, 감사원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포상’ 최우수기관 선정
  • 한국ESG연구소, 고려아연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 ‘찬성’…“전문성 보완이 핵심”
  • 3300년 전 투탕카멘 부부의 ‘다정한 순간’… 황금 왕좌에 남은 고대 이집트 왕실의 일상
  • 달라이 라마, 네팔·티베트 대홍수 희생자 애도… “모든 생명을 위해 기도한다”
  • 유엔, 대규모 홍수 휩쓴 네팔에 긴급 구호 지원…“수천 명 생존자에게 식량·의료·대피소 제공”
  • 일각고래가 밝혀낸 동그린란드의 온난화…“따뜻한 대서양 해수가 빙하 깊숙이 침투”
  • 폼페이오, ‘I Have a Dream’ 63주년 재조명…63년 전 킹 목사의 ‘평등의 꿈’, 오늘의 미국에도 이어져
  • 미국 건국 250주년 맞아 플로리다에 ‘레이디 컬럼비아’ 동상 세워
  • 전 세계 1억1700만 개 호수 위기…UN “기후변화·오염이 생태계 위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ESG 글로벌] 38년 만에 하와이 마우나 로아(Hawaii’s Mauna Loa) 화산 분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