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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국민의 목소리를 담다!

  • 유서희
  • 입력 2022.08.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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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30일(화), 국민 참여 소통 누리집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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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개정 교육과정, 국민의 목소리를 담다 포스터 [제공=교육부]

 

교육부가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8월 30일 국민 참여 소통 누리집을 개통하고 9월 13일까지 15일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에는 2022 개정 총론, 교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지침 등을 제공하여 국민의 판단을 돕고, 폭넓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개발은 정책 수요자들의 사회적 합의로 최선의 대안을 설정해 나가는 과정이기에, 다양한 교육주체와 함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의견 수렴 절차를 폭넓게 운영한다.

특히, 현장교원, 학생‧학부모 중심 등 교육공동체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현장 수용성과 적합성 높은 교육과정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 참여 소통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은,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2021.11월)한 이후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분야(교육‧학부모‧환경‧공간‧인공지능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교육과정 개발 상시 협의체 및 교육과정 개발 정책연구팀(45개 과제, 860여 명) 등과 함께 마련됐다.

총론에서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초소양과 역량을 체계화하고, 학생맞춤형 교육 강화 및 학교 자율 시간 도입,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및 평가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구체화 했으며, 교과 교육과정에서는 학습자가 자기주도성을 발휘하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핵심 아이디어’ 중심으로 학습 요소를 엄선하고 다양한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 및 학습의 과정을 중시하는 평가 등이 활성화되도록 하는 등 학습 경험의 질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교육과정 시안을 검토한 후, 학생, 학부모, 현장교원 등 의견 제시를 희망하는 모든 국민은 국민 참여 소통 누리집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회원 가입은 ‘에듀넷․티-클리어’ 서비스와 연계되어 기존 회원은 별도 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접속 후 ‘참여 소통방’에 공개된 시안별로 ‘의견 남기기’에 제시할 수 있고, 공개·비공개도 선택할 수 있다.

국민 참여 소통 누리집에 올린 의견은 다음과 같이 분석·반영된다.

우선, 교육과정 시안 개발 정책연구진과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위원장 박형주)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검토하여 교육과정 시안에 1차적으로 반영된다.

향후에는 총론, 교과(목)별 교육과정 공청회 등과 연계하여 국민 참여 소통 누리집에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공청회 결과 등을 반영한 수정안은 교육과정심의회 및 행정예고 등을 거쳐, 12월 말까지 국가교육위원회 심의․의결 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오승걸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국민 참여 소통 누리집을 통해 학생, 학부모, 현장교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와 바람이 제시되길 기대하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수용성과 적합성이 높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기초소양과 역량을 키워낼 수 있는 교육과정 개발의 토대가 마련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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