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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여름 장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10건 집계

  • 김성용
  • 입력 2023.07.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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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 피해는 사적 3건, 국가민속문화재 2건, 천연기념물 3건, 명승 1건, 국가등록문화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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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로 은행나무를 포함한 문화재 피해 [그래픽=ESG코리아타임즈]

 

여름 장마철을 맞아 비 피해가 여러 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재청은 이번 여름 장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현황을 집계했다. 7월 12일 오후 3시 기준 문화재 피해는 강원 원주 반계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은행나무를 포함 10건이다. 

  

피해의 세부 내용은 사적 3건, 국가민속문화재 2건, 천연기념물 3건, 명승 1건, 국가등록문화재 1건이다.

 

이번에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발생한 강원, 경북, 전남 등으로 수목 쓰러짐, 담장 및 석축 붕괴 등의 사례가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현재 2차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응급조치를 시행 중이며, 경미한 피해는 자체 복구하고, 주요부분의 피해가 있는 국가유산에 대해서는 긴급보수비 등 국비를 신속하게 지원하여 원상 복구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풍수해 기간(5.15.~10.15.) 중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안전점검, 예찰활동, 비상연락망 정비 등 사전대비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문화재청 안전상황실을 가동하여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한 후 위험물 제거, 우장막과 안전선 설치 등 피해확산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조치를 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이번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인한 국가유산의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국비를 지원하는 등의 적극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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