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원주시, 지속가능한 밥상 프로젝트, 일상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 유서희
  • 입력 2022.09.19 10:2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9월 2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지속가능한 밥상-나의 비건 레시피’프로젝트
20220919084131-39620.jpg
▲ '지속가능한 밥상-나의 비건 레시피' 프로젝트 포스터 [제공=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친환경유역통합관리센터,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2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과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속가능한 밥상- 나의 비건 레시피’프로젝트에 나선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등 국제공동연구팀에 따르면 세계 온실가스의 35%가 식량 생산과 관련해서 배출되며, 이 가운데 57%는 동물성 식량 생산에서 나오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동물성 식량 관련 배출량은 식물성 식량 배출량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채식 위주의 식생활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저감에 효과적인 전략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지금껏 소수의 취향으로 여겨지던 윤리적 소비 비건(Vegan)은 이제 식생활뿐만 아니라 동물의 가죽을 소재로 한 의류를 입지 않는 비건 패션, 동물실험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거나 식물성 원료로만 구성된 비건 뷰티 등으로 확산돼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시민들에게 ‘비건’을 시작하기 위한 장벽을 낮추고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이현주 '고기 없는 월요일' 대표의 강의가 개최된다.
이어, 16시부터는 비건 샴푸바 체험을 진행해 비건 라이프스타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함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친환경유역통합관리센터, 원주신활력플러스추진단과 함께 로컬푸드로 만드는 비건 요리 교실을 개최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채식 요리를 만들어 보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와 요리 교실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시민들이 직접 비건 레시피를 만들고, 서로의 레시피를 나누는 공유회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비건과의 연계성을 알아보고 저탄소 식생활 문화인 비건 라이프 스타일을 확산할 수 있는 강연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유회를 통해 나온 레시피는 참가자들의 이름과 함께 ‘원주 비건 레시피북’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그동안 비건 페스타나 강연회가 수도권 위주로 개최돼 원주시민들은 비거니즘 강의와 체험을 접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완벽한 채식이나 자연주의 삶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 비건에 대한 긍정적 인식으로 나아가 일상 속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밥상 – 나만의 비건 레시피는 전화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IBK기업은행, 안산서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2026’ 개최…음악으로 문화의 벽 허문다
  • 강원랜드 감사위원회, 감사원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포상’ 최우수기관 선정
  • 한국ESG연구소, 고려아연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 ‘찬성’…“전문성 보완이 핵심”
  • 3300년 전 투탕카멘 부부의 ‘다정한 순간’… 황금 왕좌에 남은 고대 이집트 왕실의 일상
  • 달라이 라마, 네팔·티베트 대홍수 희생자 애도… “모든 생명을 위해 기도한다”
  • 유엔, 대규모 홍수 휩쓴 네팔에 긴급 구호 지원…“수천 명 생존자에게 식량·의료·대피소 제공”
  • 일각고래가 밝혀낸 동그린란드의 온난화…“따뜻한 대서양 해수가 빙하 깊숙이 침투”
  • 폼페이오, ‘I Have a Dream’ 63주년 재조명…63년 전 킹 목사의 ‘평등의 꿈’, 오늘의 미국에도 이어져
  • 미국 건국 250주년 맞아 플로리다에 ‘레이디 컬럼비아’ 동상 세워
  • 전 세계 1억1700만 개 호수 위기…UN “기후변화·오염이 생태계 위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원주시, 지속가능한 밥상 프로젝트, 일상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