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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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청사 전경 [사진=대전광역시]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9일 지속 가능한 친환경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시는 플라스틱 사용 감량을 위해 올해 시와 산하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량 3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축제․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1회용품 줄이기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대전청년내일센터장과 대전 서구청장을 지목했다.


장호종 부시장은 “지구 온난화와 자원 소모의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일상 속 플라스틱 소비 줄이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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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기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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