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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국수자원공사와 온실가스 감축 위한 PPA 계약 통해 연간 2200톤 온실가스 감축 예상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5.02.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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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권 처음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직접전력거래계약(PPA)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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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PPA(Power Purchase Agreement) 계약 체결 [사진=micaasato 그래픽=ESG코리아뉴스]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직접전력거래(PPA, Power Purchase Agreem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직접전력거래(PPA)는 전력 사용자가 발전사로부터 재생에너지를 구매하여 기존 전력 사용을 대체하는 제도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여 본점 건물의 일부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이를 통해 매년 약 22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식은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정진완 우리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은행권 최초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여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게 된다.


정진완 은행장은 "우리은행은 태양광 설비 설치와 임직원 캠페인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왔다"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양 기관은 단순한 에너지 거래를 넘어, 재생에너지 기반 확대와 환경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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