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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GS 칼텍스·서울시와 ‘서울숲 정원학교 및 시민정원 조성’ 사업 업무협약

  • 하윤아 기자
  • 입력 2024.09.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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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숲,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정원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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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숲 정원학교 및 시민정원 조성 사업 업무 협약식 [사진=서울그린트러스트]

 

지난 4일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GS칼텍스, 서울시와 함께 ‘서울숲 정원학교 및 시민정원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삼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숲의 조경적 가치를 높이고,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도시 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심주영 이사, GS칼텍스 이상훈 홍보부문장, 서울시 이수연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해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그린트러스트는 향후 3년간 시민 참여형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숲의 녹지를 재생하여 탄소 저감형 정원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임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정원사 양성 및 정원 관리 활동을 후원하며, 서울시는 공원 조성 및 관리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숲 정원학교’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숲을 더욱 생태적으로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특히, GS칼텍스가 2003년 후원해 조성한 숲을 중심으로 정원 재생 및 관리가 이루어지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정원 문화 확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심주영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 정원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공원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이상훈 홍보부문장도 “서울숲에서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탄소 저감형 시민정원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GS칼텍스는 앞으로도 탄소 감축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을 위한 기업과 시민의 협력은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서울숲 정원학교 및 시민정원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서울숲이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도시 조성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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