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04(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ESG뉴스 검색결과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집중실험실' 2025 온라인사업설명회 개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공익활동의 자생력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 '집중실험실'의 내용과 지원방법을 안내하는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3월 28일(금) 오후 2시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며, 신청은 26일(수)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집중실험실은 비영리단체의 대중모금 역량 강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과 '잠재후원자 모금' 교육 및 실행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크라우드 펀딩' 과정에서 와디즈∙텀블벅 등의 펀딩 플랫폼에 프로젝트 론칭 전 과정을 지원하며, '잠재후원자 모금'은 잠재후원자 발굴과 육성에 초점을 맞춰 전략적 모금을 시도하는 과정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집중실험실에 참여한 단체는 각각 약 1천1백만원의 크라우드 펀딩 모금, 약 2천3백명의 잠재후원자 발굴에 성공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온라인 사업설명회에서 2025 집중실험실 사업 과정에 대한 안내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과 '잠재후원자 모금'에 대한 짧은 특강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행사 중간에는 퀴즈 및 추첨을 통해 '비영리단체 성장 공식, 잠재후원자 모금' 책자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 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 ESG뉴스
    • 사회
    2025-03-23
  • WWF, 멸종위기 생물종 및 서식지 보전 활동 본격 확대
    기후위기의 영향으로 멸종위기 생물종이 증가하는 가운데, 세계자연기금(WWF)이 국내에서의 멸종위기 생물종과 서식지 보전 활동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WWF는 지난 3월 18일 국립수목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까막딱따구리와 같은 멸종위기종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본격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WWF는 멸종위기 생물종의 보전 활동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보다 적극적인 서식지 보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WWF는 2024년부터 ‘애니스테이(ANISTAY)’ 캠페인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멸종위기종 5종(까막딱따구리, 꿀벌, 바다거북, 반달가슴곰, 수달)의 서식지 보호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애니스테이는 WWF의 기존 보전 활동을 확장하고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보전 활동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WWF는 야놀자와 협력해 가상 숙박 예약을 통해 애니스테이 기금을 모금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보전 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WWF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릉숲을 중심으로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WWF는 이곳을 중심으로 희귀·특산식물과 멸종위기 생물종 서식지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까막딱따구리 등 다양한 생물종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중의 관심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WWF는 제주에서 바다거북 서식지 보호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디프다제주’와 협력하여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해안 및 수중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약 1600kg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WWF는 꿀벌 생태계 보호를 위한 연구 보고서를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발간할 예정이며, 기후변화와 외래종이 꿀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WWF는 반달가슴곰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수달 서식지 보호를 위해 하천 정화 활동과 인공섬 쉼터 설치 등 생태적 환경 개선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WWF는 각 생물종의 특성과 서식 환경에 맞춰 맞춤형 보전 전략을 수립하고, 연구부터 지역사회 협력까지 포괄적인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보전 효과를 높이고 있다. 전수원 한국WWF 생물다양성 팀장은 “국내 멸종위기종은 282종에 달하며, 가장 큰 위협은 서식지 훼손”이라며 “애니스테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생물종과 서식지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WF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멸종위기종과 서식지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외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보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ESG뉴스
    • 환경
    2025-03-20
  • AI 기술 발전으로 재난재해 예측 및 대응 속도 높아진다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재난재해 예측과 대응 체계에 AI가 빠르게 접목되고 있다. 서울연구원과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7일(금) 13시 국토지리정보원 회의실에서 ‘국토위성영상 및 공간정보 활용으로 AI 재난재해 예측 및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도시권 및 글로벌 복합 재난 예측과 대응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AI와 공간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신속한 재난 예측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위성영상과 항공영상 등 다양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제공하며, 서울연구원은 이를 활용한 AI 기반 융복합 분석을 통해 복합 유형의 재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면서 재난 예방 및 복구 단계에서의 기술 공유와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업무협약 체결 후 열린 공동세미나에서는 ‘서울시 AI 복합 재난재해 예측 및 대응 강화 방안(서울연구원)’과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국가공간정보 구축 및 활성화 방안(국토지리정보원)’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은 “국토지리정보원의 다양한 공간정보를 최대한 활용해 AI 기반 재난 예측 분석 시스템 및 대응체계를 보다 효율화하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기술을 통한 재난재해 예측 및 대응의 고도화는 향후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각 기관 및 연구기관 간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AI 기반 기술이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SG뉴스
    • 사회
    2025-03-10
  • 서울시, 시민과 함께 규제 개혁 나선다
    서울시가 ‘규제철폐’를 올해 시정의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시민과 함께 규제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규제철폐 창의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3월 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열렸으며, 시민과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1월 한 달간 전 부서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규제 개선·폐지안을 접수해 총 753건의 제안을 받았다. 이후 1차로 시민 체감도가 높은 15건을 선별한 뒤,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사전투표(참여 인원 6,100명)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했다. 이번 발표회는 기존 내부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규제 개선안을 논의하는 시민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규제 철폐안 10건 발표 이날 공개된 규제철폐 창의 사례 10건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공일자리 참여 기준 완화: 공공일자리 신청자의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80%에서 85%로 상향하고, 생계·실업급여 수급자의 참여 제한을 폐지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 마을버스 이용시간 확대: 기존 1회 탑승 시 최대 1시간 이용 가능했던 마을버스 이용 시간을 2시간으로 연장. 청년·청소년 교통비 지원 확대: 만 19-39세 청년들이 이용하는 기후동행카드보다 7,000원 저렴한 ‘청년권’을 도입하고, 지원 대상 연령을 만 13-18세 청소년까지 확대.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 연령 확대: 기존 지원 연령을 19세에서 24세로 상향 조정. 시민·전문가 평가로 최종 수상작 선정 발표회에서는 전문가 11인(70%)과 시민 100명(30%)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대상(1건): 장애인 어린이 우대용 교통카드 이용 편의 개선(장애인복지과) 최우수상(1건): 정부·서울시 공공일자리 진입 규제 철폐(일자리정책과) 우수상(3건): 마을버스 최대 이용 가능 시간 완화(버스정책과) 마곡산단 입주기업 임대 기준 완화(산업입지과) 초등 긴급·일시 돌봄 제공시설 선정 조건 폐지(아동담당관) 이날 발표된 10건의 규제철폐안은 관련 규정 정비를 거쳐 신속히 시행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공무원들이 발굴한 700여 개 규제 중, 시민과 함께 빠르게 개선할 것들을 선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불편하거나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제안해 주시길 바라며, 이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ESG뉴스
    • 거버넌스
    2025-03-05

라이프 검색결과

  • 서울시, 해외직구 어린이 제품 10건에서 유해물질 초과 검출…“구매 시 주의 필요”
    서울시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통 중인 어린이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국내 안전기준을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되거나 물리적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31일, 테무·쉬인·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섬유제품, 완구, 선글라스 등 41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이 중 10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 가운데 5건은 아동용 섬유제품이다. ‘여아 청바지’에서는 고무 단추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가 기준치의 157.4배 초과 검출됐으며, ‘남아 청바지’와 ‘여아 치마’에서는 폼알데하이드가 각각 1.2배, 1.02배 기준치를 초과했다. 또한, ‘유아 블라우스’에 부착된 브로치에서는 납과 카드뮴이 각각 기준치의 1.7배, 1.8배 초과 검출됐으며, 해당 브로치의 핀은 날카롭게 제작되어 물리적 위해 우려도 확인됐다. ‘유아 레깅스’ 제품에서도 pH 수치가 기준 범위를 벗어나 피부 자극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폼알데하이드, 납, 카드뮴 등은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생식기능, 호흡기, 피부, 신경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DEHP는 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 발암 가능 물질(2B 등급)로 분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일부 완구류 제품에서는 물리적 안전성 문제도 지적됐다. 인형 2개 제품은 지퍼의 비틀림 시험 후 날카로운 부분이 발생해 찔림, 베임 등의 상해 위험이 있었고, 한 자동차 완구의 내부 연질전선에서는 납이 기준치의 57.7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157배 초과 검출됐다. 서울시는 이번 검사를 통해 해외직구 어린이 제품 중 일부에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판매 플랫폼에 판매 중단을 요청했으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완구 제품에 대해 4월 중 추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라이프
    • 일상
    2025-04-01
  • 서울시, 친환경 아파트 선발대회 개최...총 상금 1억원
    서울시가 아파트 단지의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2025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 주도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확산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의 온실가스 배출 중 약 70%는 건물에서 발생하며, 이 중 아파트는 건물 에너지 소비의 43%를 차지한다는 통계(2023년, 한국부동산원)는 아파트 단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해당 대회를 운영하며, 총 664개 아파트 단지를 시상해왔다. 이들 단지는 누적 3만 1,41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이는 소나무 약 24만 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규모다. 최근 마무리된 2024년 대회에서는 서대문구 ‘홍제유원하나’와 강서구 ‘강변월드메르디앙’이 대상에 선정됐다. 홍제유원하나는 고효율 변압기와 회생 제동장치를 도입해 전력 사용량을 7.2% 줄였으며, 재활용 분리수거 공간을 확대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강변월드메르디앙은 계절별 절전 정보 제공과 함께,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한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적극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을 펼쳤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천구 ‘독산주공13단지’는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시상금을 활용해 외부 조명을 태양광 LED로 교체하고, 공기청정기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 노력을 이어왔다. 우수상을 받은 송파구 ‘헬리오시티’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에너지 절약 미션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미션 성공 시 보상을 제공하는 시스템은 높은 전력 절감 효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2025년 선발대회 계획도 함께 밝혔다. 참여 대상은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한 서울시 의무관리대상 아파트이며, 평가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8월까지다. 심사 항목은 에너지 절약 실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음식물 쓰레기 감축, 에코마일리지 가입률, 친환경 활동 사례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총 26개 단지를 선정하며, 총 1억 원 규모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수상 단지는 시상금을 활용해 LED 조명 교체, 고효율 설비 도입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서울시 정순규 녹색에너지과장은 “대회를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단지가 참여해 서울시의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일상
    2025-03-27
  • 봄꽃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양재천…‘양재아트살롱’ 28일부터 개막
    서울 서초구 양재천이 다가오는 주말부터 꽃과 공예, 공연과 먹거리로 가득한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서초구는 3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두 달간 ‘양재아트살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재아트살롱은 소상공인, 청년기업, 공예작가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일상소품을 전시·판매하는 마켓 행사로, 양재천길 일대에 활기를 더하며 지역 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재천 영동1교에서 수변무대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인근 상권에서 진행되며, 시기별로 ‘벚꽃마켓’과 ‘봄마켓’으로 구분된다. 벚꽃 개화에 맞춰 3월 마지막 주와 4월 첫 주는 목~일요일까지 ‘벚꽃마켓’이 열리고, 이후에는 매주 토·일요일 ‘봄마켓’이 운영된다. 참여 판매자 역시 다양해졌다.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창업팀과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 서초50플러스센터의 플리마케터 양성과정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공예품과 창작물을 선보인다. 특히 중장년층을 위한 경력 전환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제 판매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양재아트살롱은 단순한 마켓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행사다. 서울시 캐릭터 ‘해치’ 대형 아트벌룬 전시를 비롯해 거리공연,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노래자랑 ‘양재천천노래방’ 등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3월 29일 개막공연 ‘벚꽃 페스타’ ▲5월 3일 어린이날 ‘매직콘서트’ ▲5월 25일 폐막공연 ‘오페라 쇼’가 예정돼 있다. 지역 상권도 적극 동참한다. 수제맥주, 디저트, 카페 등 F&B 매장이 행사 기간 마켓에 참여하고, 서초구는 이들 점포에 인테리어 개선을 지원하는 ‘아트테리어 사업’을 병행한다. 소비 유도를 위한 스탬프 이벤트, 할인 쿠폰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양재천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양재공영주차장’에서는 플라워 팝업스토어, 방탈출, 포토존, 원데이 클래스 등이 열리며, 키즈카페 ‘서리풀 노리학교’와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도 주말 운영에 나선다. 특히 ‘양재살롱관’에서는 행사 기간 중 3만 원 이상 영수증을 제시하면 ‘양재 프랑’이라는 기념주화를 받고, 이를 통해 할인 쿠폰이 들어 있는 대형 캡슐머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3월 29일에는 ‘양재살롱관’ 정식 운영을 알리는 오프닝 행사도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정원작가들이 조성한 ‘살롱 드 가든’ 오픈식과 지역 청년예술가의 공연, 녹지입양 협약식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는 ‘제7회 양재천 벚꽃등축제’와 ‘무브살롱 시즌4: 벚꽃아틀리에’가 연계 개최된다. LED 조명으로 물든 벚꽃길에서 오페라 공연, 야외조각전, 불꽃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굴다리 아래 수공예 축제인 ‘무브살롱’에서는 지역 공방과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양재아트살롱은 양재천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신호”라며 “예술과 자연, 상권이 어우러진 양재천에서 시민 여러분 모두가 특별한 봄날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라이프
    • 문화
    2025-03-26
  • 서울시, 병물아리수 90만 병 공급…재난 대응과 친환경 실천 동시 추진
    서울시가 기후 위기로 인한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올해 총 90만 병의 병물아리수를 공급해 폭염·단수 등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친환경 페트병 사용 확대를 통해 자원순환 사회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병물아리수는 재난 시 민방위 대피시설 내 비상 음용수로 제공되는 물로,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지난해 67만 병을 공급했으며, 이 중 27만 병은 쪽방촌 주민, 노숙인, 결식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지원됐다. 탑골공원 내 아리수 냉장고 설치 등 현장 중심의 대응도 이어졌다. 2023년 12월부터는 민방위 대피시설 2,181곳에 약 25만 병이 비치돼 재난 시 시민들이 생존용 음용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가 완료됐다. 서울시는 타 지자체와의 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경기 이천 수질사고, 인천 전기차 화재, 충남 단수사고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병물아리수 5만 병을 지원해 재난 상생 협력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지역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도 총 15만 병 이상의 아리수를 긴급 공급한 바 있다. 환경 보호 실천도 함께 강화되고 있다. 시는 2018년부터 페트병 경량화, 라벨 제거, 레이저 각인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왔다. 지난해부터는 병물아리수 전량을 100% 재생 PET로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를 통해 약 21톤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일체형 마개 도입을 통해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고, 향후 질소 충전 기술을 도입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아리수는 일반 생수보다 탄소 배출량이 639배 낮은 친환경 물”이라며 “재난 대응과 더불어 생산 과정에서도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일상
    2025-03-24

오피니언 검색결과

  • [묘청청의 ESG건축 칼럼②] 서울시 청사, 한옥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통한 친환경 건축물
    서울시 청사가 지속 가능한 친환경 건축물의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 청사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청사 중 유일하게 친환경 건축물 1등급을 받은 건물로, 지열, 태양광, 빗물 재활용, 이중 표피 설계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목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울시 청사는 지속 가능한 도시 건축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시 청사는 건물 지하 5층 기초 콘크리트 하부에 구멍을 뚫어 지열을 이용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에는 건물 외부의 여유 공간에 천공 작업을 진행해야 했으나, 서울시 청사는 공간이 부족한 도심에서도 지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본관동 전체와 신관동 일부의 냉·난방 소요 에너지를 충당하며, 냉·난방 에너지 총 소요량(13,807kW) 중 약 45.2%(6,238kW)를 지열 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 설계 덕분에 서울시 청사는 연료 소비량을 연간 123.4 TOE(석유환산톤) 절감해 약 8,400만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연간 31.2% 감소시켰다. 이는 연간 약 288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에 해당하며, 9만 8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환경적 효과를 창출한다. 도심 속 녹색공간, 수직 정원으로 실내 공기 정화 서울시 청사의 대표적인 친환경 요소 중 하나는 ‘수직 정원’이다. 청사 내부에는 총 1,600㎡ 규모의 대형 실내 녹지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아글라오네마, 스킨답서스, 라벤더 등 다양한 허브 식물과 6만 5천 본 이상의 식물이 심어져 있다. 이 식물들은 실내 유해물질(포름알데히드, 톨루엔,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을 제거하고, 산소 및 음이온을 방출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서울시 청사는 빗물을 저장하여 수직 정원 관수에 활용함으로써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러한 수직 정원은 단순한 조경을 넘어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중 표피 설계·고성능 유리로 에너지 효율 극대화 서울시 청사는 외벽에 이중 표피 설계를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더욱 높였다. 전면 남측 유리 벽에는 완충 공간을 둬 여름철에는 뜨거운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 겨울철에는 따뜻한 공기를 내부에 머물게 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5 TOE의 에너지를 절감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28톤 저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청사의 창문에는 단열 효과가 뛰어난 특수 코팅 이중 유리를 적용했다. 이 유리는 내부 공기층에 아르곤 가스를 주입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며, 태양열의 직접 투과를 60% 이상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물과의 비교 서울시 청사의 친환경 건축 방식은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물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예를 들어,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바우센하우스(Bauhaus)’는 태양광 패널과 자연 채광을 적극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미국 뉴욕의 ‘더 엣지(The Edge)’는 빗물 재활용 시스템과 지열을 결합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했다. 서울시 청사는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춰 신재생 에너지 활용, 녹색 공간 조성, 에너지 절감 기술을 종합적으로 적용한 사례로, 한국형 친환경 건축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시 건축의 모델 서울시 청사는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지속 가능한 도시 건축의 미래를 제시하는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전통 한옥 처마 형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유리 벽 상부 지붕 디자인을 통해 한국적인 미를 살리는 동시에 태양열 차단 효과를 극대화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 기준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기술을 확대 적용해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울시 청사의 성공적인 친환경 건축 사례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 건축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묘청청 / 苗菁菁 / Miao Jingjing 묘청청은 중국 난징예술대학교와 경덕진도자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TED 공간문화디자인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논문으로는 ‘ESG기반 생태도시 구축 특성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ESG-Based Ecological City Construction)를 연구했다. 현재 ESG코리아뉴스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도자 예술, 공간 디자인 및 그와 관련된 학제 간 융합을 포함해 ESG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Korea ESG Committee) 폐기물 관리 위원회(Waste Management Committee)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도자 재료의 순환 활용, 문화 기억의 현대적 표현, 도시 계획에서의 적용 및 ESG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생태 도시 발전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자 폐기물의 재활용, 공간과 소리의 상호작용, 지속 가능성 개념을 예술 창작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품으로는 2024중국 포산 “석만배(石湾杯)” 국제 청년 도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수의 국제 전시 및 학술 행사에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한국에서 KCI 논문 1편, 국제 학술대회 논문 3편을 발표했고 2점의 예술 작품을 게재했다.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3-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갤러리] 하슬 김슬기 작가의 ‘자연의 결정화’
    하슬 작가는 자연의 생명성과 변화, 그리고 그 안에 흐르는 시간성을 조형언어로 구현했다. 그녀의 작품은 단순한 꽃의 재현을 넘어, 자연과 예술이 교차하는 지점을 깊이 있게 탐색하는 작업으로 평가된다. 작가는 “자연은 언제나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꽃은 피어나고 시들지만, 이 순간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면 어떨까. 나는 찬란한 시간을 달항아리 속에 담아 결정화했다”고 이야기 한다. 작가를 통해 포착된 ‘시간 속에 갇힌 순간’들은 관람자에게 자연의 근원성과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조형성과 감성을 동시에 담은 작품들은 섬세한 설치 연출과 함께, 관객과의 감각적 교감을 유도한다. 미술평론가 안현정(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은 “자연의 다양한 순간을 몰입도 있는 화예 미감으로 표현한 하슬 김슬기 작가의 시선은 한국미의 전통성과 현대성을 들숨과 날숨처럼 연결한 ‘한국적 화예정신’의 극치를 보여준다.”며, “미술사의 조형성과 꽃의 생을 레이어로 융합시킨 향후 작업들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녀의 작품은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흔적을 예술적 표현으로 변환하는 시도로, 오늘날 예술이 자연과 어떻게 호흡하고 조응할 수 있는지 사유하게 한다. 김슬기 작가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리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개인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ㅣ 하슬 김슬기 ·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공간디자인 겸임교수 · 계원예술대학교 미래디자인학부 메타스페이스 겸임교수 · 계원예술대학교 화훼디자인과 외래교수 · 아인디자인 대표 · EED디자인그룹 총괄이사 · (주)포바이포 고문 · ESG코리아 뉴스 칼럼리스트 · 고양시 국제꽃박람회 평가위원 · 국제문화예술융합학회 편집위원장 주요 활동 및 전시 · 2021-2023 연암대학교 원예과 외래교수 · 2023-2023 (사)한국ESG위원회 생태환경 위원장 · 2019-2020 한국화예디자인학회 이사 · 2017-2018 한국예술인권리학회 이사 · 2023 서울 인사 아라아트센터 단체전 · 2021 서울 BY센터 개인전 · 2019 서울 인사 아트센터 개인전 · 2019 서울교육대학교 단체전 · 2019 예술인 전시지원프로젝트 단체전, 대상 수상 · 2018 뮤직비디오 Stray Kids ‘District 9’ 플라워 미술감독 · 2018 서울시 중랑구청 ‘서울 장미축제 한복쇼’ 플라워 아트 담당 · 2017 경기도 인창 갤러리 단체전 · 2017 갤러리 백적골 단체전 · 2017 아리랑TV ‘The 3S’ 플랜테리어 인터뷰 출연
    2025-03-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