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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하반기 대규모 채용 나선다… AI 등 미래 신사업 인재 확보

  • 유연정 기자
  • 입력 2026.09.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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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부터 신입·경력 집중 채용,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 위한 인재 선발
  • AI 등 신사업 분야 중심으로 채용 확대,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대응할 전문인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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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본사 [사진=ESG코리아뉴스]

 

기아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 신사업 분야의 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집중 채용에 나선다.


기아는 오는 15일부터 ‘2026년 하반기 집중 채용’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신입과 경력 인재를 대상으로 미래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대규모 인력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자동차산업이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AI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이끌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아는 기존 완성차 제조를 넘어 전동화 차량과 PBV(Platform Beyond Vehicle)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는 AI 분야 인재 확보에 무게를 둔다. 자동차산업에서 AI가 차량 개발과 제조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관련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가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입뿐 아니라 경력직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미래 신사업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신규 인재 육성과 함께 관련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한 인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기아가 미래 신사업 중심으로 채용 방향을 넓히는 것은 자동차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과거 자동차산업의 핵심 인력이 기계·설계·생산기술 등에 집중됐다면 최근에는 AI와 소프트웨어, 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모빌리티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아는 이번 집중 채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뒷받침할 인재를 확보하고 기술과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모집 직무별 채용 규모와 지원 자격, 접수 마감일 및 세부 전형 일정 등은 현재 확인된 공개 자료만으로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아 기사에 임의로 포함하지 않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해당 내용은 기아의 채용 공고가 공개되는 대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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