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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테인플루언서, 쓰레기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해변을 위한 해안가 정화활동 실시

  • 윤아라
  • 입력 2022.10.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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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생활 쓰레기가 난무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해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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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스테인플루언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안가 정화활동 모습 [사진=ESG코리아타임즈]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활동 중인 서스테인플루언서가 ESG코리아타임즈와 함께 지난 22일, ‘쓰레기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해변’을 만들기 위해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해안가 정화활동은 실미도, 무의도, 영종도 마시안해변, 을왕리 해수욕장, 완산해수욕장 등 7곳을 사전답사해 해양 쓰레기가 가장 많은 곳인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을 선택해 진행됐다. 

 

인천중구청과 해양수산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해안가 정화활동을 하는 봉사단체가 많아져 을왕리 해수욕장을 비롯한 인천지역 해안가들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였으나 하나개 해수욕장은 조금 달랐다. 

 

하나개 해수욕장은 다른 지역보다 인적이 드문 곳으로 부피가 큰 스티로폼, 타이어, 패딩, 이불 솜, 유리조각, 녹슨 철조각, 일회용 폭죽, 미세한 쓰레기 등 각종 생활 쓰레기가 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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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발견된 해안쓰레기 [사진=ESG코리아타임즈]

 

이들은 부피가 큰 쓰레기들을 담기 위해 큰 사이즈의 포대자루 6개를 준비했으나, 1시간 만에 모든 포대에 쓰레기가 가득 찼다고 전했다. 제일 많이 나온 쓰레기 순으로는 스티로폼, 페트병 등의 폐플라스틱, 담배꽁초 등이었다.

 

이번 해안가 정화활동에 참여한 30대 여성 참여자는 "왜 이런 것이 해변에 있는것인가 의문이 생길 정도로 너무 황당한 쓰레기들이 많이 있다"며, "페트병, 담배꽁초는 자주 보는 쓰레기이긴 한데, 양말, 남성속옷, 베개, 이불 솜, 김치통 이런 쓰레기들은 왜 해변가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 30대 남성 참여자는 "해양쓰레기가 유독 무겁고 부피도 커서 일반 쓰레기 줍기보다 힘이 많이 들지만, 바다와 석양을 바라보며 정화 활동을 하다보면 자연 그 자체로 힐링이 되는 매력이 매우 크다."며, "좀 더 많은 분들이 쓰레기를 이렇게 무분별하게 버리면 안된다는 의식을 가지면 좋겠고, 또 이미 버려진 쓰레기들은 누구라도 먼저 치우려는 의식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스테인플루언서(sustainfluencer)는 '지속가능한'을 의미하는 영어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과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의 의미를 지닌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로, '지구의 지속가능성'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이다. 이들은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정보들을 공유하고 서로 실행하며 '나로부터 시작되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서스테인플루언서는 앞으로도 매주 새로운 '생활 속 탄소 배출 줄이기 챌린지'를 진행하며, 환경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프로그램을 매월 활발하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스테인플루언서로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ESG코리아타임즈 인스타 계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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