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횡성군-그린랩스FIC, ‘지속가능 횡성한우 ESG모델’ 구축으로 농장 혁신과 탄소 감축 이끈다

  • 김지원
  • 입력 2022.12.22 08:1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저탄소 실천 … 지속가능한 한우사 만들어나가
20221220101455-83228.jpg
▲ 횡성군청 전경 [사진=횡성군]

 

횡성군은 12월 20일, 군수 집무실에서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2023년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총 2년간, 사업비 10억원)의 일환으로 그린랩스FIC와 '횡성한우 지속가능한 ESG모델 구축' 업무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한다.

그린랩스FIC는 데이터 기반으로 농축산경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식품 컨설팅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횡성한우 중심의 저탄소농업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을 함께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횡성한우 사육 시 발생하는 우사 내 우분을‘고품질 퇴비'로 만들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등 저탄소 실천 지속가능한 한우사를 만들어간다.

축사 바닥에 깔리는 톱밥을 대체하여 피트모스(수천년 이상 이끼가 퇴적되어 부숙된 중산성 무균상태 물질)등 기능성 신소재 깔짚을 활용, 천연 유기물을 혼합하여 암모니아 가스 제거, 악취 저감, 가축분뇨의 퇴비화 과정을 기존보다 최대 3배나 빠르게 고품질 퇴비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퇴비를 바이오차(폐목재·가축분뇨와 같은 바이오매스를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열분해하여 만들어진 숯 개념의 친환경 물질), 고체 펠릿화의 재처리 과정을 거쳐, 발전소의 연료로도 납품 가능하게 하여퇴비의 자원화를 통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한우 농가에 기능성 신소재 깔짚 자재를 공급하고, 농가 교육을 실시하여 시범 농가를 지속 관리 해나갈 계획이다.

축사와 주변의 악취 저감은 물론 센서를 통해 암모니아 가스를 포집하여 데이터화하고 횡성한우 중심의 저탄소농업 실천 및 탄소시장 구축과 향후‘탄소크레딧 발급’, ‘탄소배출권 중개’등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등 횡성한우의 지속가능한 ESG모델 구축 사업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전폭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찬호 그린랩스FIC 대표는 "횡성한우의 쾌적한 사육환경 개선과 한우사에서 발생하는 우분뇨를 자원화하여 농장 운영비를 절감하고 탄소 감축을 이뤄낸 것은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이룩하기 위한 역사적인 혁신이라 할 수 있다. 그린랩스FIC의 데이터 기반 친환경 농장경영 서비스를 널리 보급해 탄소 중립을 앞당기고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이 꿈꾸는 저탄소 농업 사회, 횡성한우의 지속가능한 ESG 모델 만들기 사업에 그린랩스FIC가 동참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데이터 기반의 한우농가 소득향상은 물론 환경적·사회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그린랩스FIC와 만남을 통해 우리 횡성한우의 명품 이미지가 한 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IBK기업은행, 안산서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2026’ 개최…음악으로 문화의 벽 허문다
  • 강원랜드 감사위원회, 감사원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포상’ 최우수기관 선정
  • 한국ESG연구소, 고려아연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 ‘찬성’…“전문성 보완이 핵심”
  • 3300년 전 투탕카멘 부부의 ‘다정한 순간’… 황금 왕좌에 남은 고대 이집트 왕실의 일상
  • 달라이 라마, 네팔·티베트 대홍수 희생자 애도… “모든 생명을 위해 기도한다”
  • 유엔, 대규모 홍수 휩쓴 네팔에 긴급 구호 지원…“수천 명 생존자에게 식량·의료·대피소 제공”
  • 일각고래가 밝혀낸 동그린란드의 온난화…“따뜻한 대서양 해수가 빙하 깊숙이 침투”
  • 폼페이오, ‘I Have a Dream’ 63주년 재조명…63년 전 킹 목사의 ‘평등의 꿈’, 오늘의 미국에도 이어져
  • 미국 건국 250주년 맞아 플로리다에 ‘레이디 컬럼비아’ 동상 세워
  • 전 세계 1억1700만 개 호수 위기…UN “기후변화·오염이 생태계 위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횡성군-그린랩스FIC, ‘지속가능 횡성한우 ESG모델’ 구축으로 농장 혁신과 탄소 감축 이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