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 구좌 하도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인

  • 유서희
  • 입력 2023.01.03 09:4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도, 긴급행동지침 의거 이동제한 조치·검사 강화 등 농장전파 방지 총력
20230102181504-65451.jpg
▲ 제주도청 [사진=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폐사체(중대백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도내에서 확인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의거해 인근 저수지와 가금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한다.

우선 예찰지역 내 가금농가 13호의 48만 여수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긴급 임상예찰 결과 현재까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대 내 농가는 분변 채취일로부터 21일이 경과한 2023년 1월 17일부터 임상예찰과 정밀검사를 거쳐 음성으로 확인되면 이동제한이 해제될 예정이다.

다만 출하 등 이동이 필요한 농가는 사전 검사를 통해 음성으로 확인될 경우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도내 철새도래지(구좌, 한경, 성산, 안덕)에 게시한 홍보 현수막 재정비와 함께 축산차량 진입과 축산관계자 등의 통행을 차단하고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방역장비를 총동원해 검출지점과 철새도래지 등 주변 도로를 매일 소독하고 있다.

현재 도내 모든 가금 사육농가는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 외부인·차량의 농장 진입금지, 울타리 및 그물망 정비·보수 등 방역상태를 점검하고 이동제한 조치를 준수하며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도내 모든 산란계·메추리(30호) 농가는 2주 1회 정기검사 실시, 육계(27호) 농가는 도축 출하 전 정밀검사를 추진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도록 소규모 가금사육 농가(32호․780여 마리)를 사전 발굴해 수매도태를 완료한 바 있다.

도내 가금도축장(2개소)에 대한 긴급 방역점검 및 매주 환경검사결과(총 22회 검사)에서 현재까지 이상이 없으며 해당 도축장의 방역실태에서도 미흡한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11월 2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이후 방역대 내 가금농가 40개소에 대한 임상관찰과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최근 이어지는 강추위에도 철저한 대비는 물론, 농장 내 사람과 차량 출입의 통제와 함께 차단방역 수칙 준수에 협조바란다”면서 “제주도정은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IBK기업은행, 안산서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2026’ 개최…음악으로 문화의 벽 허문다
  • 강원랜드 감사위원회, 감사원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포상’ 최우수기관 선정
  • 한국ESG연구소, 고려아연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 ‘찬성’…“전문성 보완이 핵심”
  • 3300년 전 투탕카멘 부부의 ‘다정한 순간’… 황금 왕좌에 남은 고대 이집트 왕실의 일상
  • 달라이 라마, 네팔·티베트 대홍수 희생자 애도… “모든 생명을 위해 기도한다”
  • 유엔, 대규모 홍수 휩쓴 네팔에 긴급 구호 지원…“수천 명 생존자에게 식량·의료·대피소 제공”
  • 일각고래가 밝혀낸 동그린란드의 온난화…“따뜻한 대서양 해수가 빙하 깊숙이 침투”
  • 폼페이오, ‘I Have a Dream’ 63주년 재조명…63년 전 킹 목사의 ‘평등의 꿈’, 오늘의 미국에도 이어져
  • 미국 건국 250주년 맞아 플로리다에 ‘레이디 컬럼비아’ 동상 세워
  • 전 세계 1억1700만 개 호수 위기…UN “기후변화·오염이 생태계 위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제주도, 구좌 하도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