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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신성장 동력, ‘그린바이오'

  • 윤재은
  • 입력 2023.03.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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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 개최 및 농식품부-지자체 업무협약 체결

그린바이오 분야 규제혁신, 정보공유 및 기업 간 연계 강화 등을 위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발족식 개최

 

그린바이오 우수사례 소개 및 선도기업 방문

 

그린바이오 산업의 육성, 기업과 농업의 연계 강화, 수출 활성화 등을 위한 농식품부-지자체 업무협약(MOU) 체결

 

 

그린바이오.jpg
▲ 그래픽 = ESG코리아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가 32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 위원장인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을 비롯하여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함께 자리하였고, 5개 지자체(대전, 충북, 경북, 경남, 제주)의 부시장·부지사, 정부부처, 관기관장, 학계 및 관련 업계가 폭넓게 참여했다.

 

농식품부는 그린바이오 산업의 현안을 원팀으로 빠르게 해결하고, 규제개선, 정보공유 및 기관 간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업, 정부부처, 유관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하는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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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구성 [제공=식품산업정책관 그린바이오산업팀 ]

 

이날 발족식에는 지역별 그린바이오 분야 우수사례에 대한 전시가 진행되었으며,천연물을 활용한 기업-농가 상생사례(대학두유, 강원), 미생물 사료첨가제 수출 모델(에코비즈넷, 전북), 식물백신을 활용한 가축질병 예방 사례(바이오앱, 경북) 등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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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농가 상생, 수출 촉진 등 그린바이오 혁신 우수사례 [제공=식품산업정책관 그린바이오산업팀 ]

 

또한 우수사례 중 하나인 대학두유의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강원지역 약콩의 소재화를 통한 그린바이오 제품 제조 공정을 살펴보고, 기업·작목관계자를 만나 그린바이오를 매개로 한 기업-농가 상생 사례를 직접 확인. 대학두유는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부지 내 공장을 설립하였으며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직접 작목반을 구성(113농가)하여 기능성 제품 상용및 대량생산에 성공한 사례이다.

 

발족식 본 행사에서는 CJ제일제당 신용욱 상무의 기조강연(그린바이오 산업의 미래)과 함께 지자체·학계·업계 등이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린바이오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불필요한 규제 개혁 및 혁신적인 제도 환경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고적극적인 규제 개혁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한편, 발족식과 함께 농식품부와 7개 시·도 간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업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 농업과 그린바이오 기업의 연계 강화, 수출 활성화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지자체 간 협업이 강화되고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 장관은 그린바이오 산업이 활성화됨으로써, 농식품산업의 외연이 확장되고, 새로운 수출 판로가 개척될 것이라며, “그린바이오 산업은 미생비료·농약 등 농자재를 개선하고, 식품소재 계약재배를 통해 농업의 새로판로 역할을 하는 등 우리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그린바이오 산업의 육성과 우수 성과 사례의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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