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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탄소중립 실현 위한 ‘목공체험교실’운영

  • 장한별 기자
  • 입력 2023.09.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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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공체험교실’운영[사진=오산시]

 

오산시가 탄소중립 실현 및 목재 D.I.Y 문화 활성화를 위해 9월 7일부터 11월 말까지  ‘온마을 목공 체험장과 함께하는 뚝딱뚝딱 목공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뚝딱뚝딱 목공체험교실’은 오산교육재단 시민참여학교와 연계하여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산시 온마을목공체험장에서 직접 나무상자를 만드는 체험 수업으로 운영된다.

 

올 상반기에는 관내 초등학교 8개교 360여 명을 대상으로 14회 수업의 체험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었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한 목공체험교실은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 7개교 350여 명을 대상으로 12회(회차별 25명 내외, 2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목재는 탄소를 흡수하는 특성을 가졌으며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국산 목재는 수입 목재와 달리 병해충 처리를 위한 약제 처리가 없고 단단하여 목제품의 수명이 오래 가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목공 체험 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목재 이용의 탄소 중립 효과와 국산 목재 이용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목재의 다양한 쓰임새와 공구 활용법 등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시 관계자는 “목공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베지 않고 보존하는 숲과 목재를 수확하는 숲의 차이점을 알고, 목재의 다양한 쓰임새와 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으로 탄소 중립 효과를 배워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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