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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남도 버스여행 인기…‘남도한바퀴’ 봄철 테마코스 본격 운영

  • 하윤아 기자
  • 입력 2025.04.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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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한바퀴 봄코스 사진 [사진=전라남도]

 

전남의 대표 관광버스 프로그램 ‘남도한바퀴’가 봄철 행락 시즌을 맞아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전라남도는 오는 5월 말까지 봄꽃과 섬, 바다를 테마로 한 21개 코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남도한바퀴는 광주 유스퀘어 버스터미널과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전남 곳곳의 숨은 명소를 하루 일정으로 둘러볼 수 있는 관광 상품이다. 여행 상품 가격은 코스에 따라 1만 2,900원에서 2만 7,9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며, 개인 차량 없이도 쉽게 전남의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봄 시즌에는 ▲홍매화가 피어나는 신안·무안 ▲벚꽃 명소인 섬진강 구례 ▲치유여행지로 주목받는 강진·완도 ▲고흥 쑥섬 비밀정원 등 남도의 자연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마련돼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한바퀴는 매년 이용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2만 8,000명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도는 오는 6월부터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섬, 바다, 휴양림 등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여름 시즌 코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심우정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남도한바퀴는 전남의 다양한 관광지를 한 번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올봄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남도의 자연을 만끽하는 여행을 계획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 코스 안내와 예매는 ‘남도한바퀴’ 공식 누리집과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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