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IEA, 2022년 청정에너지 성장으로 전 세계 CO2 배출량 증가 속도 둔화

  • 윤재은
  • 입력 2023.03.07 10:0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022년 IEA 보고서, 신재생 에너지, EV, 히트 펌프 등의 에너지 효율성 증가로 CO2 증가 속도 둔화

 


pexels-marcin-jozwiak-작읁것.jpg
▲ 탄소 배출 [사진=marcin-jozwiak]

 

IEA2022CO2 배출량 보고서에 의하면 태양열, 풍력, EV, 열펌프 및 에너지 효율성의 증가로 인해 석탄 및 석유의 사용 증가는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1% 미만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2년 배출량 증가는 2021년의 6% 증가 속도보다 훨씬 작았지만, 여전히 CO2 배출량은 지속 불가능한 성장 궤적으로 남아 있어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이 요구된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에너지 관련 CO2 배출량은 20220.9%(32,100만 톤) 증가하여 368억 톤으로 나타났다. CO2 배출량 증가는 세계 경제 성장률인 3.2%보다 느리다.

 

CO2 배출량 증가 원인으로는 가뭄과 폭염에 의한 이상기온, 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등으로 인해 배출량 증가가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청정에너지 기술의 보급 증가가 이어지면서 55천만 톤의 추가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IEA 전무이사 파티 비롤(Fatih Birol)에너지 위기의 영향으로 초기에 우려했던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다, “이는 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열펌프 및 에너지 효율 기술의 눈에 띄는 성장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청정에너지가 없었다면 CO2 배출량 증가율은 거의 세 배나 높았을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화석 연료로 인한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어 세계 기후 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롤은 국제 및 국내 화석 연료 회사는 기록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기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공약에 따라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들이 의미 있는 배출 감소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략의 검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석탄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인해 심한 타격을 받았다. 아시아의 많은 국가는 에너지 소모를 가스에서 석탄으로 전환하면서 석탄 사용량이 1.6% 증가했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석탄의 사용 빈도가 아시아 국가에 비해 덜했다.

 

석탄의 CO2 배출량 증가는 2021년 증가분의 약 1/4에 불과했지만, 여전히 지난 10년의 평균 증가율을 훨씬 초과했다.

 

석유의 CO2 배출량은 석탄의 배출량보다 훨씬 더 많이 증가하여 2.5% 증가했다. 하지만 이러한 수치도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전년 대비 석유 배출량 증가의 약 절반은 코로나 발병 이후 지속적으로 반등한 항공 분야에서 발생했다.

 

엄격한 Covid-19 조치와 건설 활동 감소로 인해 경제 성장이 약화되고 산업 및 운송 배출량의 감소에 따라 급격한 경제 성장세를 보이던 중국의 배출량은 2022년 기준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유럽연합(EU)의 탄소 배출량은 재생 에너지의 기록적인 증가 덕분에 2.5% 감소했다. 유럽 겨울의 온화한 시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에너지 절약 조치도 이러한 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상기온의 극한 온도 때문에, 이를 대처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를 늘림에 따라 배출량이 0.8% 증가했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의 배출량은 4.2% 증가하여 경제 및 에너지 수요의 급속한 성장을 반영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 CO2 배출량 수치에 대해 최신 공식 국가 데이터와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에너지, 경제 및 날씨 데이터를 바탕으로 IEA의 상세한 지역별 및 연료별 분석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보고서는 모든 에너지 연소 및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을 다루고 있으며 메탄 및 아산화질소 배출량에 대한 정보도 포함하여 2022년 에너지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통계를 제공한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IBK기업은행, 안산서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2026’ 개최…음악으로 문화의 벽 허문다
  • 강원랜드 감사위원회, 감사원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포상’ 최우수기관 선정
  • 한국ESG연구소, 고려아연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 ‘찬성’…“전문성 보완이 핵심”
  • 3300년 전 투탕카멘 부부의 ‘다정한 순간’… 황금 왕좌에 남은 고대 이집트 왕실의 일상
  • 달라이 라마, 네팔·티베트 대홍수 희생자 애도… “모든 생명을 위해 기도한다”
  • 유엔, 대규모 홍수 휩쓴 네팔에 긴급 구호 지원…“수천 명 생존자에게 식량·의료·대피소 제공”
  • 일각고래가 밝혀낸 동그린란드의 온난화…“따뜻한 대서양 해수가 빙하 깊숙이 침투”
  • 폼페이오, ‘I Have a Dream’ 63주년 재조명…63년 전 킹 목사의 ‘평등의 꿈’, 오늘의 미국에도 이어져
  • 미국 건국 250주년 맞아 플로리다에 ‘레이디 컬럼비아’ 동상 세워
  • 전 세계 1억1700만 개 호수 위기…UN “기후변화·오염이 생태계 위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IEA, 2022년 청정에너지 성장으로 전 세계 CO2 배출량 증가 속도 둔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