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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5년까지 1만3천여 개 일자리 창출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5.04.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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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기반 지속가능 고용’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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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일자리대책 시행계획 [사진=은평구]

 

서울 은평구가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총 13,931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8.7%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했다.


올해 일자리 정책의 핵심 방향은 ‘지속가능한 은평형 ESG 일자리 창출’이다. 은평구는 ‘구민 곁에 힘이 되는 은평의 내 일(job)’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균형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구 구조 변화와 산업 특성, 고용 여건 등을 고려해 청년·여성·어르신·중장년·장애인 등 전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은평구의 일자리 정책은 다음과 같은 5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1. 은평형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 복지, 고용, 성장이 선순환하는 사회서비스 중심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운영


2. 지역·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발굴 – 생애주기를 고려한 유연한 고용 전략 추진


3. 직무역량 강화 및 연계 지원 – 고용환경 변화에 따른 직무 교육 및 취업 연계


4. 소상공인 자립형 고용 창출 – 지역 경제 생태계와 연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강화


5. 신성장 분야 일자리 육성 – 문화관광도시 조성 등 미래 일자리 기반 마련


은평구는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총 14,78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목표 대비 115%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고용의 질적 향상과 함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은평형 든든 일자리’를 통해 단순 고용을 넘어 삶과 연결된 의미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며 “민·관 협력 기반의 고용 거버넌스를 통해 주민 체감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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