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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청소년 환경예술가 김하원의 '반딧불이의 추억'

  • 김하원 청소년환경예술가
  • 입력 2025.08.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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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한 반딧불이를 기억하며, 자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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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원, 반딧불이의 추억 [사진=김하원]

    

제가 이 그림에서 가장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반딧불이를 지키자’입니다. 어렸을 때 가족들과 여행을 가서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본 기억이 있어요. 그때 반딧불이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교과서에서 반딧불이가 멸종위기 곤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반딧불이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반딧불이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일까요? 

 

첫째, 반딧불이의 서식지인 숲과 강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해요. 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사라지면 반딧불이도 살아가기 어렵거든요. 

 

둘째, 인공조명은 반딧불이 서식지에서 멀리 설치해야 해요. 제가 반딧불이를 봤던 곳도 인공조명이 없어서 반딧불이의 빛이 더 잘 보였답니다.

 

 밤에 산책하는 소녀 주변에는 인공조명이 없고, 자연에서 본 꽃과 나무를 그대로 그렸어요. 배경은 어둡게 표현했지만, 반딧불이의 빛과 꽃, 나비를 밝은 색으로 칠해서 그림이 환하게 보이도록 했답니다.


특히 반딧불이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자세히 그리면 그림이 복잡해질 것 같아 반딧불이가 내뿜는 빛에 집중해서 그렸어요. 물감 색이 어두워서 어떻게 하면 그림을 밝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밝은 색 나비와 꽃을 추가했죠. 완성했을 때 반딧불이 빛이 너무 강한 부분이 아쉬웠지만, 오랜 시간 집중해서 완성한 작품이라 뿌듯함이 컸습니다.


제가 이 그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반딧불이에 관심을 갖고, 자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시골이나 자연에 가야만 반딧불이를 볼 수 있지만, 우리 모두가 반딧불이의 소중함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덧붙이는 글 ㅣ 청소년 환경예술가 김하원 (돌마초등학교 6학년)

 

[크기변환]KakaoTalk_20250803_160453184.jpg

 

저는 돌마초등학교 6학년 김하원입니다. 처음에는 그림을 잠깐 배우는 정도로 생각했지만, 그리는 과정이 점점 즐거워졌고, 전시회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서,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도 더 커졌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그 이야기를 이어가는 두 번째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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