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ESG코리아뉴스 환경챌린지 ④] 여름철 실내 냉방온도 28도로 설정하기

  • 유연정
  • 입력 2023.06.25 14:5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pexels-max-rahubovskiy-7061339.jpg
▲ 6월 넷째 주 ESG코리아타임즈 환경 챌린지, 여름철 실내 온도 28도로 유지하기 [사진=Max Rahubovskiy}

 

ESG코리아뉴스선정 네 번째 환경 챌린지는 '여름철 실내 냉방온도 28도로 설정하기'이다. 


올여름은 슈퍼 엘리뇨 현상으로 인한 '역대급 폭염'이 예고돼있다. 평년보다 폭염이 이어지는 날이 많은 만큼 각 가정과 회사에서도 에어컨 사용량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른 여름철 폭탄 냉방비도 걱정이다. 


지난 해 10월부터 전기요금은 3차례에 걸쳐 인상됐다. 3분기 전기요금은 동결됐지만 지난해부터 kwh당 40.4원 올라 누적 인상률은 39.6%를 기록했다. 


올 여름 기존보다 에어컨 사용량을 줄이지 않으면 각 가정과 회사는 '냉방비 폭탄' 고지서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만약 4인 가족이 하루 10시간 가까이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전기요금은 최대 14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ESG코리아뉴스는 전기세도 줄이고, 냉방병도 예방하면서 탄소배출까지 줄이는 챌린지로 실내 냉방온도를 28도로 설정하는 챌린지를 선정했다.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설계기준' 법령에 따르면,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26도~28도이다. 보통 18도에 맞춰 에어컨을 가동하게 되는데 18도에서 전력 소비량은 최대로 나타난다. 반면, 실내 온도를 26로 유지하면 전력 소비량을 20% 정도 줄일 수 있고, 28도로 유지하는 경우에는 전력 소비량을 50%나 절약할 수 있다. 


냉방비 절약을 위해 온도 설정만큼 중요한 또 한 가지 사용 방법은 에어컨을 자꾸 껐다 켰다 하지 않는 것이다. 


국내 에어컨 제조사의 전력량 실험 결과에 따르면 어에컨을 켠 이후에 소비전력은 급격하게 솟구친다. 하지만 온도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그 이후에는 소비전력도 적게 들면서 일정한 평행선을 그린다. 만약 2011년 이후에 생산된 인버터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외출시에도 에어컨을 계속 켜 두는게 냉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2009년과 11년 사이에 나온 혼합형, 2009년 이전에 주로 생산된 정속형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전기를 적게 쓸 수록 요금을 깎아주는 한국전력의 '에너지 캐시백' 신청도 냉방비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에너지 캐시백에 가입한 뒤 10% 이상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지난해보다 전기요금이 낮아진다. 


지난해 여름철 한 달 전기 사용량이 월 427kwh인 4인 가구가 에너지 캐시백에 가입한 뒤 전기를 10% 덜 쓰면 올 여름 월 전기요금은 6만5450원(부가세, 전력기반기금 포함)으로 지난해보다 천 원 가량 줄어든다. 

 

전기 사용량 감소로 요금이 1만1180원 절감되고 캐시백으로는 3900원이 할인된다. 만약 작년과 동일하게 전기를 쓴다면 요금 인상에 따라 올해는 작년보다 20%이상 많은 8만530원을 내야 할 것이다. 

 

에너지 캐시백은 한전 모바일 앱인 '한전:ON'에서 이번 달 말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7월부터는 온라인 외에도 가까운 한전 사업소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IBK기업은행, 안산서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2026’ 개최…음악으로 문화의 벽 허문다
  • 강원랜드 감사위원회, 감사원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포상’ 최우수기관 선정
  • 한국ESG연구소, 고려아연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 ‘찬성’…“전문성 보완이 핵심”
  • 3300년 전 투탕카멘 부부의 ‘다정한 순간’… 황금 왕좌에 남은 고대 이집트 왕실의 일상
  • 달라이 라마, 네팔·티베트 대홍수 희생자 애도… “모든 생명을 위해 기도한다”
  • 유엔, 대규모 홍수 휩쓴 네팔에 긴급 구호 지원…“수천 명 생존자에게 식량·의료·대피소 제공”
  • 일각고래가 밝혀낸 동그린란드의 온난화…“따뜻한 대서양 해수가 빙하 깊숙이 침투”
  • 폼페이오, ‘I Have a Dream’ 63주년 재조명…63년 전 킹 목사의 ‘평등의 꿈’, 오늘의 미국에도 이어져
  • 미국 건국 250주년 맞아 플로리다에 ‘레이디 컬럼비아’ 동상 세워
  • 전 세계 1억1700만 개 호수 위기…UN “기후변화·오염이 생태계 위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ESG코리아뉴스 환경챌린지 ④] 여름철 실내 냉방온도 28도로 설정하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