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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코리아뉴스 환경챌린지 ③] 플라스틱 칫솔 사용하지 않기

  • 유연정
  • 입력 2023.06.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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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셋째 주, 주간 환경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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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 칫솔 [사진=Sarah Chai]

 

ESG코리아뉴스선정 세 번째 환경 챌린지는 '플라스틱 칫솔 사용하지 않기'이다. 

 

기존에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칫솔은 손잡이가 거의 대부분 플라스틱 재질이다. 재질이 플라스틱이니 사용 후 폐기할 때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분리해 배출해야 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플라스틱에는 PP, PE, PS, PET, OTHER 등 여러 종류가 있고, 종류별로 녹는점 등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플라스틱을 재활용 할 때 서로 다른 플라스틱이 섞이게 되면 재활용은 불가능하다. 

 

칫솔은 칫솔모와 몸체가 서로 재질이 다르다. 또 몸체인 플라스틱 또한 어떤 종류의 플라스틱인지 알기가 어렵다. 이런 이유로 플라스틱 임에도 불구하고 재활용되지 않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진다. 분리배출 해서 버렸다 해도 폐기물 선별장에서 다시 일반 쓰레기로 버려진다. 

 

이에 ESG코리아뉴스는 6월 셋째 주 환경 챌린지로 플라스틱 칫솔을 대체해 '대나무 칫솔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대한예방치과학회에 따르면 칫솔을 하루 2~3회 정도 사용할 경우 칫솔 1개의 교체주기는 2~3개월이다. 이후부터는 칫솔모가 마모돼 탄력이 저하되는 문제와 세균 번식의 문제로 교체해 줘야 한다. 이 계산을 따르면 한 사람당 1년에 최소 5~6개의 칫솔을 사용하며, 한 생애에 걸쳐 400여개 이상의 플라스틱 칫솔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다. 

 

재활용 할 수 없는 플라스틱 쓰레기인 칫솔을 대나무 칫솔로 교체해 사용하는 챌린지를 온 국민이 함께 한다면 200억개 이상의 플라스틱 칫솔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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