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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 FMP 봉사동아리, 밥상공동체와 함께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온정 전해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5.11.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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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울 앞둔 취약계층에 1,000장 전달... "36.5도의 온기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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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와 함께한 을지대학교 FMP 봉사동아리의 연탄 나눔 현장에서 단체사진 [사진=을지대학교 FMP 봉사동아리]

 

을지대학교 FMP 봉사동아리가 밥상공동체와 함께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FMP 봉사동아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탄 나눔을 이어가며, 피트니스∙웰니스 산업 분야의 종사자들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는 상계3∙4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총 25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에너지 취약가구 4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발표한 '2025년 전국 연탄사용가구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연탄사용가구는 5만 9,695가구로, 한겨울을 나기 위해 가구당 약 1,000장의 연탄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

 

연탄 한 장의 무게는 3.65kg이지만 그 온기는 36.5도 사람의 체온만큼 따뜻하다는 메시지 아래 봉사동아리는 연탄 나눔을 통해 에너지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했다

 

FMP 봉사동아리 김진욱 회장은 "많은 분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을지대학교 김준수 교수는 "FMP 봉사동아리의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실천적 교육의 일환"이라며 "피트니스와 웰니스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나눔의 가치를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변화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을지대학교 FMP 봉사동아리의 2025년 마지막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동아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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