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0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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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뉴스 검색결과

  • 고양 장항습지, 흑두루미 21마리 첫 집단 관찰…생물서식처 가치 주목
    고양특례시 장항습지에서 흑두루미 21마리가 관찰됐다. 흑두루미가 이 지역에서 집단으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흑두루미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겨울철에는 일본과 한국 남부 지역에서 월동하고, 봄철이 되면 러시아와 중국 등 북방지역 번식지로 이동한다. 그동안 장항습지에서는 재두루미 무리에 섞여 드물게 1~2마리씩 흑두루미가 관찰되기도 했지만, 이번처럼 20마리 이상 규모의 집단 도래는 처음 있는 일이다. 장항습지는 매년 3만 마리 이상의 겨울철새가 찾는 철새 도래지로, 재두루미, 큰기러기, 흰죽지 등 다양한 물새가 겨울을 보내고 번식지로 떠나는 중간 기착지로 기능해왔다. 습지는 국제철새보호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에 등재된 곳으로, 러시아에서 알래스카, 한국, 호주, 뉴질랜드에 이르는 철새 이동 경로상 핵심 서식지로 분류된다. 고양시는 장항습지의 생태적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중순까지 드론을 활용한 먹이 공급(주 2회, 약 23톤)과 무논 조성 등 다양한 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시는 이 같은 활동이 흑두루미의 장항습지 체류를 유도한 주요 요인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성우 고양시 환경정책과장은 “국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철새들이 장항습지를 찾는다는 것은 이곳의 생태적 건강성이 높다는 의미”라며 “시민들과 함께 습지를 잘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SG뉴스
    • 환경
    2025-03-30
  • 정부, 산불 피해 수습 총력…사망 26명·9천여 명 미귀가
    정부가 경북, 경남, 울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한 대응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3월 27일 오전 9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장 주재로 ‘산불 대응 중대본 6차 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 현황과 이재민 구호 상황, 피해 복구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3월 27일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26명, 중상자 8명, 경상자 22명이 발생했으며, 주택 117동을 포함해 총 325개소의 시설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약 2만4,000명의 주민이 인근 체육관, 학교 등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귀가한 인원을 제외하고도 9,300여 명이 여전히 미귀가 상태다. 정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구호기관 및 군과 협력해 이재민을 위한 침구류, 생필품, 식료품 등 구호물품을 시·군 단위로 공급 중이다. 특히 대피소와 임시 거주시설에 머무는 이재민들이 심리적으로 고립되거나 불안을 겪지 않도록 재난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심리 지원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한편, 구호협회 등 민간단체들도 모금 활동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약 89억 원의 기부금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경 중대본 차장은 “정부는 모든 가용 자원과 인력을 동원해 산불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피해 수습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상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ESG뉴스
    • 사회
    2025-03-27

라이프 검색결과

  • 무대 위에서 살아난 장인의 예술…‘장인의 시간들'을 통한 무형유산의 진면목
    국가무형유산 선자장과 나전장의 예술혼이 현대 무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4월 12일, 전북 전주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개막공연 『장인의 시간들 – 빛과 바람』을 개최하며, 전통문화의 창의적 계승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해석을 시도한다. 이번 공연은 무형문화유산 보유자인 선자장 김동식, 나전장 박재성 장인의 삶과 기술을 무대예술로 승화시킨 융복합 공연으로, 문화유산을 현대 사회에 맞게 재해석함으로써 전통의 가치를 오늘날 관객과 공유하려는 노력이다. 선자장과 나전장은 단순한 예술적 기량을 넘어, 지속 가능한 문화의 핵심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라져가는 수공예 기술을 전승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장인들의 이야기는 지역문화 기반의 사회적 지속가능성 사례로 손꼽힌다. 선자장 김동식 보유자는 전북 전주를 기반으로 합죽선 제작을 이어온 명인으로, 70여 년간 전통 부채의 섬세한 기술과 미감을 계승해왔다. 합죽선은 접었다 펼 수 있는 전통 부채로, 오랜 시간 풍류와 멋을 상징하는 문화적 상징물로 자리해 왔다. 나전장 박재성 보유자는 경남 통영에서 57년간 나전 기술을 연마해온 장인이다. 2008년 경상남도 최고 장인으로 선정됐으며, 2023년에는 나전장 분야 중 ‘끊음질’ 기법의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끊음질은 자개를 실처럼 잘게 잘라 기하학적 문양을 표현하는 고도의 기술로, 한동안 전승이 끊긴 전통기술의 맥을 다시 잇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문화 전시를 넘어, 문화다양성과 무형유산의 복원 및 보존이라는 국제적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실천 사례로 읽힌다. 이번 공연은 그 가치에 예술적 상상력을 더함으로써, 전통이 현대와 소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은 전통예술 전문가들과 현대예술 창작자들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문화유산을 일방적인 보존의 대상이 아닌, 지속가능한 창조의 원천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반영한다. 공연에는 전통예술 연출가 이인보, 안무가 심준영, 사운드 아티스트 주준영, 설치미술가 이휘순, 영상작가 라지웅 등이 참여해 무형유산과 현대 예술의 공존을 시도한다.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장인의 손끝에서 빚어진 예술이 현대예술과 만나 또 다른 감동을 창조하는 자리”라며, “전통문화의 지속 가능성과 창조적 계승을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라이프
    • 문화
    2025-04-03
  • 자연을 예술로 결정화하다…하슬 김슬기 작가 개인전 ‘자연의 결정화’ 개최
    자연의 본질을 예술로 풀어낸 하슬 김슬기 작가의 개인전 『자연의 결정화(Crystallized Nature)』가 경기도 양주시의회에서 전시중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3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작가가 자연에서 포착한 찰나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화예 작품 15점이 선보인다. 하슬 작가는 자연의 생명성과 변화, 그리고 그 안에 흐르는 시간성을 조형언어로 구현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꽃의 재현을 넘어, 자연과 예술이 교차하는 지점을 깊이 있게 탐색하는 작업으로 평가된다. 작가는 “자연은 언제나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꽃은 피어나고 시들지만, 이 순간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면 어떨까. 나는 찬란한 시간을 달항아리 속에 담아 결정화했다”고 밝혔다. 전시작들은 ‘시간 속에 갇힌 순간’을 바탕으로, 관람자에게 자연의 근원성과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조형성과 감성을 동시에 담은 작품들은 섬세한 설치 연출과 함께, 관객과의 감각적 교감을 유도한다. 미술평론가 안현정(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은 “자연의 다양한 순간을 몰입도 있는 화예 미감으로 표현한 하슬 김슬기 작가의 시선은 한국미의 전통성과 현대성을 들숨과 날숨처럼 연결한 ‘한국적 화예정신’의 극치를 보여준다.”며, “미술사의 조형성과 꽃의 생을 레이어로 융합시킨 향후 작업들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흔적을 예술적 표현으로 변환하는 시도로, 오늘날 예술이 자연과 어떻게 호흡하고 조응할 수 있는지를 사유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하슬 김슬기 작가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리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도 개인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녀의 작품 세계는 또 다른 무대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라이프
    • 문화
    2025-03-24
  • [갤러리] 이영아 작가의 아름다운 인연 '선연'
    이영아 작가는 선연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서로에게 귀인이 되어주는 좋은 인연, 가까운 사람이라고 하여 꼭 좋은 인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인연은 서로가 좋은 관계로 발전, 진급, 성공하게 만드는 인연을 말합니다. 혼자 잘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연으로 이어져 소원 성취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저의 염원을 담아 작업에 임합니다” 라고 말한다. '아름다운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영아 작가의 선연 시리즈는 아래와 같다. 작가는 "그림 자체가 빛나기 보다는 그림이 설치되어 있는 공간이 아름답게 변화하고 또 그 그림 앞에 있는 사람이 빛나고 행복하게 하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한다."고 강조한다.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함과 편안함을 안겨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작품에 담겨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작 '아름다운 시절'은 이영아 작가의 삶에 대한 철학이 가장 많이 묻어나는 작품이다.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새로운 인연들과 만남의 연속이었다. 하루도 똑같은 날은 없었다. 기쁠 때도 있었지만 좌절하고 괴로운 날도 많았다. 하지만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좋은 시간 좋은 인연으로 승화시켜보려고 애썼던 나의 마음을 표현했다. 작품을 한 눈에 보면 파스텔 톤으로 화사하게만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세필로 수만번 덧칠하고 뭉개지고 얼룩진 붓자욱이 보인다. 쉽지않은 인생이었지만 하루하루 성실하고 의미있게 예쁘게 살아내려 애썼던 나의 진심을 표현해 보았다.” 이영아 작가의 작품을 살펴보면 물감을 덧칠하고 페인팅 나이프로 모양을 만든 뒤 그 위에 다시 물감을 덧입히는 작업을 수만번 반복한다. 인고의 시간을 통해 탄생하는 이영아 작가만의 특유한 질감과 색감이 눈길을 끈다. 그녀의 더 많은 작품은 갤러리선연(대표 최경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덧붙이는 글 ㅣ 이 영 아 전남순천여고 건국대학교 미술학사 디자인학석사,디자인학박사 ㈜휴먼이미지디자인예술 연구소 소장 (사)휴먼이미지디자인학회 이사장 하남시 디자인 자문위원 전)건국대학교 교수 수상경력 2023.12.25.정예작가상 수상 2023.2.21.한국 예술문화대상 (미술부문) 2022.12.11.제26회 통일문화제 미술대전대상(서양화/선연) 2022.11.11.아시아 문화경제진흥대상 (문화예술부문) 2022.6.27. 제4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대상 (서양화,비구상부문/아름다운시절)
    • 라이프
    • 문화
    2025-03-18

사람들 검색결과

  • ‘서스테인플루언서’, 아동청소년 위한 바자회 준비 활동 참여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봉사 커뮤니티 ‘서스테인플루언서’가 3월 17일, 서울 은평구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에서 진행된 바자회 준비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바자회는 아동청소년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이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의 기부물품을 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자회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초록꿈터 강당에서 열린다. ‘서스테인플루언서’ 봉사자들은 본 행사 하루 전인 17일 현장을 찾아 바자회 공간을 정리하고, 기부물품을 종류별로 구분해 진열하는 작업을 도왔다. 다양한 의류와 물품들이 효율적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공간 정비와 분류 작업에 힘을 보태며, 원활한 바자회 운영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서스테인플루언서’ 관계자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남길 수 있는 활동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스테인플루언서(sustainfluencer)는 '지속가능한'을 의미하는 영어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과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의 의미를 지닌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로, '지구의 지속가능성'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이다. 이들은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배출을 줄이며 자원순환 할 수 있는 방법과 정보들을 공유하고 서로 실행하며 '나로부터 시작되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ESG코리아뉴스 또는 서스테인플루언서 인스타 계정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사람들
    • 서스테인플루언서
    2025-03-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갤러리] 하슬 김슬기 작가의 ‘자연의 결정화’
    하슬 작가는 자연의 생명성과 변화, 그리고 그 안에 흐르는 시간성을 조형언어로 구현했다. 그녀의 작품은 단순한 꽃의 재현을 넘어, 자연과 예술이 교차하는 지점을 깊이 있게 탐색하는 작업으로 평가된다. 작가는 “자연은 언제나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꽃은 피어나고 시들지만, 이 순간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면 어떨까. 나는 찬란한 시간을 달항아리 속에 담아 결정화했다”고 이야기 한다. 작가를 통해 포착된 ‘시간 속에 갇힌 순간’들은 관람자에게 자연의 근원성과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조형성과 감성을 동시에 담은 작품들은 섬세한 설치 연출과 함께, 관객과의 감각적 교감을 유도한다. 미술평론가 안현정(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은 “자연의 다양한 순간을 몰입도 있는 화예 미감으로 표현한 하슬 김슬기 작가의 시선은 한국미의 전통성과 현대성을 들숨과 날숨처럼 연결한 ‘한국적 화예정신’의 극치를 보여준다.”며, “미술사의 조형성과 꽃의 생을 레이어로 융합시킨 향후 작업들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녀의 작품은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흔적을 예술적 표현으로 변환하는 시도로, 오늘날 예술이 자연과 어떻게 호흡하고 조응할 수 있는지 사유하게 한다. 김슬기 작가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리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개인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ㅣ 하슬 김슬기 ·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공간디자인 겸임교수 · 계원예술대학교 미래디자인학부 메타스페이스 겸임교수 · 계원예술대학교 화훼디자인과 외래교수 · 아인디자인 대표 · EED디자인그룹 총괄이사 · (주)포바이포 고문 · ESG코리아 뉴스 칼럼리스트 · 고양시 국제꽃박람회 평가위원 · 국제문화예술융합학회 편집위원장 주요 활동 및 전시 · 2021-2023 연암대학교 원예과 외래교수 · 2023-2023 (사)한국ESG위원회 생태환경 위원장 · 2019-2020 한국화예디자인학회 이사 · 2017-2018 한국예술인권리학회 이사 · 2023 서울 인사 아라아트센터 단체전 · 2021 서울 BY센터 개인전 · 2019 서울 인사 아트센터 개인전 · 2019 서울교육대학교 단체전 · 2019 예술인 전시지원프로젝트 단체전, 대상 수상 · 2018 뮤직비디오 Stray Kids ‘District 9’ 플라워 미술감독 · 2018 서울시 중랑구청 ‘서울 장미축제 한복쇼’ 플라워 아트 담당 · 2017 경기도 인창 갤러리 단체전 · 2017 갤러리 백적골 단체전 · 2017 아리랑TV ‘The 3S’ 플랜테리어 인터뷰 출연
    2025-03-28
  • [갤러리] 이영아 작가의 아름다운 인연 '선연'
    이영아 작가는 선연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서로에게 귀인이 되어주는 좋은 인연, 가까운 사람이라고 하여 꼭 좋은 인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인연은 서로가 좋은 관계로 발전, 진급, 성공하게 만드는 인연을 말합니다. 혼자 잘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연으로 이어져 소원 성취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저의 염원을 담아 작업에 임합니다” 라고 말한다. '아름다운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영아 작가의 선연 시리즈는 아래와 같다. 작가는 "그림 자체가 빛나기 보다는 그림이 설치되어 있는 공간이 아름답게 변화하고 또 그 그림 앞에 있는 사람이 빛나고 행복하게 하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한다."고 강조한다.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함과 편안함을 안겨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작품에 담겨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작 '아름다운 시절'은 이영아 작가의 삶에 대한 철학이 가장 많이 묻어나는 작품이다.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새로운 인연들과 만남의 연속이었다. 하루도 똑같은 날은 없었다. 기쁠 때도 있었지만 좌절하고 괴로운 날도 많았다. 하지만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좋은 시간 좋은 인연으로 승화시켜보려고 애썼던 나의 마음을 표현했다. 작품을 한 눈에 보면 파스텔 톤으로 화사하게만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세필로 수만번 덧칠하고 뭉개지고 얼룩진 붓자욱이 보인다. 쉽지않은 인생이었지만 하루하루 성실하고 의미있게 예쁘게 살아내려 애썼던 나의 진심을 표현해 보았다.” 이영아 작가의 작품을 살펴보면 물감을 덧칠하고 페인팅 나이프로 모양을 만든 뒤 그 위에 다시 물감을 덧입히는 작업을 수만번 반복한다. 인고의 시간을 통해 탄생하는 이영아 작가만의 특유한 질감과 색감이 눈길을 끈다. 그녀의 더 많은 작품은 갤러리선연(대표 최경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덧붙이는 글 ㅣ 이 영 아 전남순천여고 건국대학교 미술학사 디자인학석사,디자인학박사 ㈜휴먼이미지디자인예술 연구소 소장 (사)휴먼이미지디자인학회 이사장 하남시 디자인 자문위원 전)건국대학교 교수 수상경력 2023.12.25.정예작가상 수상 2023.2.21.한국 예술문화대상 (미술부문) 2022.12.11.제26회 통일문화제 미술대전대상(서양화/선연) 2022.11.11.아시아 문화경제진흥대상 (문화예술부문) 2022.6.27. 제4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대상 (서양화,비구상부문/아름다운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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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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